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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항공, 추석 연휴 맞이 항공권 특가 선보여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3-08-23 10:23:47
인천/부산-인도 왕복 노선, 456,400원부터
15일부터 베트남 무비자 체류기간 45일로 확대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이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특가 항공권 운임을 선보인다.
 
먼저 베트남항공 인천/부산-인도 뉴델리/뭄바이 노선 (이코노미 클래스왕복비수기 기준) 경우 456,400원부터 시작된다

 금액은 1 기준 요금으로 항공 운임을 비롯한 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발권 기간은 오는 10 31일까지여행 출발일은 2023 12 31일까지이다.

 
이와 함께한국-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 구간 왕복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을 비수기 기준 특별한 가격 (1,197,000원부터, 1 기준유류할증료  제세공과금 포함) 제공한다.
 
한편베트남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13개국 (독일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영국러시아일본덴마크스웨덴노르웨이핀란드벨라루스국민을 대상으로 8 15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비자면제 개정안을 발표기존 15일에서 45일로 무비자 체류기간이 연장된다

베트남  기준 입국 요건을 충족한다면 여권 종류나 입국 목적에 관계없이 무비자로 45일간 체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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