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관광청과 협업해 전국 대리점 대상 특별 이벤트
대리점 150여 명 참석 .. 최신 하와이 여행 정보와 풍성한 경품 혜택 제공
모두투어는 하와이 관광청과 협업해 진행한 '모아나2' 시사회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CGV 동대문에서 열렸으며, 모두투어와 하와이 관광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하와이 지역에 관심이 높은 대리점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영화 관람에 앞서 하와이관광청은 하와이 주요 관광지를 비롯하여 △최근 리노베이션한 호텔, △2025년 마우이 주요 축제 및 이벤트, △마우이 체험 여행 추천지 등을 소개했다.
특히 ‘말라마 마우이, 마우이 배려 여행'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며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마우이를 방문하여 회복을 지원할 것을 독려했다.
아울러 모두투어는 최근 새롭게 선보인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상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행사 중에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2025년 모두투어 달력, △명함 지갑, △하와이 와인 등의 풍성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하와이 관광청과 함께 하와이 지역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번 시사회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매력적인 관광지에서 특별한 여행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대리점 관계자는 “영화를 보니 더욱 하와이 여행이 가고 싶어졌고, 하와이 최신 여행 트렌드와 같은 정보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는 개봉 첫 주말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누적 관객 수 224만 명을 넘기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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