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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힐스 호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 출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1-01-22 10:53:00
자녀와 함께 도심 근교서 즐기는 자연 농장 체험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겨울 방학이 끝나기 전에 자녀와 함께 자연 속에서 뛰놀고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이 리틀 파머 패키지’를 오는 3월 27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목~토요일 숙박 시에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호텔에서의 휴식과 딸기 농장에서의 아기 농부 체험 혜택이 포함돼 있어 자녀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 패키지에 포함된 아기 농부 체험은 인근 농장에서 가족 3인이 딸기 수확 체험과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와플 만들기, 동물 먹이주기, 허브 공원 산책 및 모래 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편안한 스탠더드 객실 1박과 야외 정원을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이용,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조식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24만원부터다.
 
 한편 롤링힐스 호텔은 서울 도심에서 1시간 정도면 닿는 경기도 화성에 위치해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세련된 시설이 어우러져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이다.
특히, 50여종의 나무와 식물들로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호텔 안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즐기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