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취항 31주년 프로모션’ 5월 20일까지 진행
사이판, 티니안, 로타를 품은 마리아나관광청이 5월까지 진행되는 국내 항공사들의 사이판 프로모션 소식을 전했다.
사이판 노선을 운항 중인 아시아나항공이 사이판 항공권 예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혜택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사이판 취항 31주년 프로모션’은 2023년 4월 20일 ~ 5월 20일 사이에 아시아나항공을 통한 사이판 편도 및 왕복 항공권 구매자에게 7% 항공권 할인쿠폰이 제공되는 내용이다.
해당 혜택은 2023년 4월 27일 ~ 10월 28일의 탑승 기간으로 항공권을 예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아시아나항공은 사이판 항공권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이판의 호텔, 골프장, 액티비티, 식당 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사이판 내 4개의 호텔과 2개의 골프장, 3개의 투어업체 및 식당에서 제공하는 혜택 및 프로모션 코드는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인천-사이판을 잇는 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세 개 항공사를 통해 운항 중이다. 특히 제주항공은 사이판으로 4월 12일부터 매일 하루 2회씩 비행기를 띄우고 있으며, 티웨이항공은 4월 26일부터 매일 1회로 증편했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27일부터 6월 말까지 주 4회(수·목·토·일) 운항 후, 7~8월 두 달간 매일 1회로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 프로모션 페이지:
https://flyasiana.com/C/KR/KO/event/detail/CM20230410000182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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