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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자유여행을 꿈꾸는 20대를 위한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 열어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6-22 14:45:54
출발일 기준 만 20~29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
방학, 여름휴가 등을 이용해 여행할 수 있도록 7~8월 출발
- 자유여행에 특색 있는 일일 투어를 더해 관광과 학습 모두 잡아
- 전 유럽과 동남아를 아우르는 다양한 여행 상품 선보여

 

노랑풍선(대표이사 김진국)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여행을 즐기지 못했던 20대들이 자유여행을 통해 젊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8월 7일까지 열리는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은 출발일 기준 만 20~29세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방역 규제가 완화된 유럽 및 동남아 주요 국가로 구성해 팬데믹 이후 성인이 되거나 사회 초년생으로 발돋움한 이들이 시간적, 금전적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기획전 상품의 출발일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방학이나 여름휴가를 이용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 풍성한 자유여행이 되도록 항공권과 호텔, 여행자 보험 이외에 국가별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여행을 100% 즐길 수 있도록 노랑풍선 MD가 직접 선정한 지역별 베스트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Q&A 코너를 마련해 국가별 출입국 절차 및 코로나19 관련 사항, 비자, 환전 등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유럽 여행 상품은 프랑스, 스위스, 헝가리 등 다양한 국가를 담았다. 여기에 도시 간 이동 교통수단을 포함하여 여행자가 따로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도시별 공항-호텔 픽업 서비스를 제공해 편리함과 안전함을 더했다.

또 주요 관광지를 전문적인 한국인 가이드와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일일 투어를 포함시켜 여행의 수준을 한층 높였다. 그리고 20대 여행자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상품을 3회에 나눠 결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더해 여러 유럽 국가에서 사용 가능한 4G 유심칩(1팀 1개)과 멀티 어댑터, 네임택, 지퍼백 등 여행에 꼭 필요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무엇보다도 자유여행 기반의 상품이기 때문에 △여행일 연장 △투어 및 픽업 추가 또는 제외 △여행지 추가 등 여행자가 자유롭게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는 것이 차별화된 장점이다.

동남아 여행 상품은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등 주요 관광 국가를 담았다. 공통적으로 왕복 항공권과 호텔(조식 포함), 여행자 보험을 포함하고 있으며, 국가별 여행자에게는 △귀국 시 현지 신속 항원 검사 무료 제공 △편도 픽업 서비스 제공 △SG Arrival card(싱가포르 입국 서류) 제출 대행 등을 통해 자유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소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코로나19 때문에 한 번도 여행을 가지 못한 20대가 있으리라 생각하며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 청춘 여행이 노랑풍선과 함께한 평생 간직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 여행을 담다’ 기획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 내 기획전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