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환 대표 “태항산 한국관광객 8만 명 유치 목표 달성”
태항산 핵심 관광지 팔천협, 황애동과 창평온천호텔 한국총판
중국 전문 장청여행사(대표 송태환/한국법인 워라벨투어)가 중국 산서성 장치시와 이성현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로 지난 2월 23일 황애동 입구에서 오흥빈(吴鸿宾)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 위영춘(魏迎春) 장치시문화센터 주임, 왕광(王光) 이성현정부 부현장, 오정왕(吴定旺) 황애동풍경구 사장, 이영석 한국관광신문 대표, 태항산 팸투어에 참가한 한국여행사 대표 및 중국전담 담당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애동풍경구(사장 오정왕)와 한국총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협약서에 서명하는 송태환 장천여행사 대표이사(우측)와 오정왕 황애동관광지 사장(좌측)
▲협약서를 들고 송태환 사장(우측)과 오정왕 사장의 기념촬영.
오흥빈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은 청도 장청여행사 송태환 대표를 적극 지원하고 있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이미 송 대표가 태항산으로 유치한 한국관광객들에 대한 검증된 실력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한국여행사들과 함께 태항산이 계절별로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한국인들에게 알려주고 있어 전폭적으로 믿고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 오정왕 황애동풍경구 사장
오정왕 황애동풍경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황애동문화관광구는 태항산 중간에 위치, 산협이 종횡무진하며 산봉우리가 첩첩해 적벽단애, 천산경수는 태항산에서 가장 아름다운 코스입니다. 아름다운 대자연의 신비는 마치 신이 도끼질 한 솜씨로 평가 받고 있다”며,“송태환 대표와 저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많은 한국관광객들에게 황애동의 아름다운 매력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청여행사 송태환 대표이사
이어 송태환 대표도 “태항산 황애동 답사 팸투어와 오늘 업무협약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과 창지시 정부, 황애동풍경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항산 관광상품 개발자로서 이번 황애동과 업무협약을 통해 황애동풍경구를 한국에 집중 홍보와 여행사들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8만명 이상의 한국관광객을 유치하겠다”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태항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광 이성현정부 부현장
왕광(王光) 이성현정부 부현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협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이성현 위원회와 현 정부는 관광산업을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황애동을 5A급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황애동의 독특한 지형과 아름다운 경치가 국내외 관광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면서, “이번 팸투어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이성현에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돌아가 주변분들에게 홍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흥빈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
오흥빈 장치시문화여유국 부국장은 “오늘, 우리는 태항산 기슭에 모여 황애동과 한국관광업계의 협력하는 중요한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장치시 문화관광국을 대표해 이번 계약을 체결한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치시는 2300년 역사의 도시로 ‘예로부터 천하의 등골’이라는 명예를 누리고 있으며, 특히 황애동은 장치시 문화관광의 반짝이는 명주로 한국인 힐링여행의 명소라고 확신한다”며,“장치시문화관광국은 한국관광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송태환 대표와 함께 한중관광의 신화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업무협약 후 창평온천호텔 대회의실에서 장치시 문화여유국 주최 ‘한국 여행사 장치시 고찰행사 및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를 겸한 ‘태항산 답사단 일행을 위한 환영 만찬’이 진행됐다.
▲ 장치시 문화관광설명회에서 건배제의를 하는 오흥빈 부국장
장청여행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3박 4일간 ‘한국여행사 태항산(팔천협/황애동/창평 온천호텔)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춘추항공을 이용해 한국관광신문, 여행신문, TTL 등 여행전문지 3개 언론사와 하나투어, 모두투어, 온라인투어, 여행박사 등대형팩사 및 전판점 등 70명이 참가했다.
▲ 장천여행사가 한국 총판을 맡고 있는 황애동 창평온천호텔
▲황애동이란 글씨가 세겨 진 입석 앞에서 주먹을 불끈 쥐고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는 송태환 청도장천여행사 대표이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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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