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시티투어와 체르마트&그린델발트에서의 자유시간 제공
내일투어가 기존 유럽 패키지 여행의 틀을 깨고 자유시간을 늘린 노쇼핑 상품으로 고객들에게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금) 밤 9시 40분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인 ‘스위스 일주&두바이 8일 상품’도 그중 하나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자유여행패키지는 스탑오버로 즐기는 두바이 시티투어가 포함되어 눈길을 끈다.
베른, 취리히, 루체른, 체르마트, 인터라켄 등 스위스 필수도시는 물론 두바이까지 둘러보는 알찬 프로그램이다.
또한 전 일정을 스위스의 일급호텔에서만 숙박하며 45인승 전용 차량을 이용해 여유롭고 쾌적한 여행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마테호른을 조망할 수 있는 청정 산악 마을 체르마트와 아이거 북벽이 보이는 그린델발트에서 개별 자유시간을 제공해 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하다.
또 리기 파노라마 트레일에서의 가벼운 하이킹을 통해 낭만적인 루체른 호수를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초보자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다.
맛보는 즐거움도 빠질 수 없다. 알프스 뷰맛집 ‘아이거 글래처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라클렛 치즈를 녹여 삶은 감자와 피클을 함께 먹는 전통 음식 ‘라클렛’, 감자를 갈거나 가늘게 채 썰어 전처럼 부친 뢰스티 등 진짜 스위스 본토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스위스 일주상품에 두바이 시티투어를 포함한 상품은 내일투어가 유일하다”며 “앞으로도 노쇼핑노옵션을 기본으로 자유시간의 비중을 늘린 프리미엄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상품 링크 :
https://www.naeiltour.co.kr/sub/view.asp?gotp=M&detail=M403&area=&good_cd=MEK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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