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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호텔예약특화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선보여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4-08-07 19:44:28
숏폼 영상과 원스탑 서비스로 호텔과 인플루언서 양측 만족
4일 만에 2억 원 매출 달성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최근 인플루언서 공동구매를 통해 여행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열어가고 있다.

트립비토즈는 숏폼 영상을 활용한 커뮤니티 기능과 더불어 공동구매를 통한 판매 활성화까지 책임지며 호텔과 인플루언서 양측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호텔 업계는 인플루언서와의 소통, 판매, 홍보 등의 전 과정을 트립비토즈에 일임함으로써 모객력과 편리성의 장점을 확보했으며, 인플루언서들은 트립비토즈의 다양한 호텔을 판매대행, 실시간 예약 툴사용, 결제창, CS 처리까지 모든 과정을 원스탑으로 지원받는다. 

트립비토즈가 최근 7월에 진행한 공동구매 캠페인은 4일 동안 약 2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호텔 예약 플랫폼(OTA)의 결합이 얼마나 강력한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다.
인플루언서들이 추천하는 호텔 패키지는 그들의 팔로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이는 곧바로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


트립비토즈 세일즈 연덕규 팀장은 "호텔과 인플루언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트립비토즈의 혁신적인 시스템과 서비스는 앞으로 더 많은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확장될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립비토즈의 성공적인 공동구매 캠페인은 단순한 마케팅 전략을 넘어, 호텔과 인플루언서들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트립비토즈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인플루언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국내외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 중심의 여행 플랫폼(Online Travel Agency)으로 2017 6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자들이 직접 여행 동영상을 공유하고, 다른 사용자의 반응을 얻을 경우 트립캐시를 보상 받아 다시 여행을 있도록 주는 ‘T2E(Travel 2 Earn)’ 서비스를 세계에서 처음 선보였다.
서비스 론칭 이후 혁신 성장 기업으로 글로벌 여행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0
11 2020 도전 K-스타트업」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202249 관광의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