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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비토즈, 테마별 신혼여행지 추천 및 할인 프로모션 진행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4-06-12 21:04:25
최근 신혼여행 트렌드 고려 신혼여행지 3가지 테마로 추천
7월 21일까지 트립비토즈 앱 통해 예약~할인 혜택

트립비토즈가 신혼여행 성수기를 맞아 기획전을 진행한다.
 
트립비토즈(Tripbtoz, 대표 정지하)는 신혼여행 성수기를 맞아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 세계 신혼여행지 숙소를 대상으로 5%(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7월 21일까지 트립비토즈 앱을 통해 예약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트립비토즈는 최근 신혼여행 트렌드를 고려하여 전 세계 신혼여행지를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추천한다.
여행객들의 니즈가 점점 개인화되고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각자의 취향에 맞는 여행지를 골라서 예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 프라이빗한 고급 휴양지: 세이셸, 몰디브, 피지, 칸쿤, 모리셔스

이들 다섯 개 지역은 천혜의 자연과 프라이빗한 고급 휴양 시설이 특징이다. 올해는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들의 성장이 눈에 띄었다.

세이셸은 인도양의 서부에 위치한 섬나라로,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 섬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산호초와 다양한 해양 생물이 매력적이며, 다이빙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다. 올해 신혼여행 성수기(5월 1일~7월 31일)까지의 체크인 데이터를 확인해 본 결과, 세이셸은 전년 동기 대비 예약이 400% 증가했으며, 2024년 평균 1박 요금은 약 222만원으로 고가 숙소의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양에 위치한 또 다른 섬나라 모리셔스는 세이셸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럭셔리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모리셔스의 올해 평균 1박 요금은 약 6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모리셔스 역시 전년 동기 대비 올해 예약 건수가 약 43% 증가하며 가성비 좋은 프리미엄 휴양지로 부상했다.

피지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섬나라로, 다채로운 해양 생물과 아름다운 해변을 자랑한다. 칸쿤은 멕시코의 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와 수상 스포츠로 유명하다. 몰디브는 인도양에 위치하고, 여러 섬으로 이루어진 휴양지다. 해저 생태계와 에메랄드빛 해변이 특징이다.

 

■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하와이, 발리, 시드니, 산토리니, 그린델발트

다섯 개 도시는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문화 유산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하와이는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와이는 2023년과 2024년 모두 예약 건수 1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숙박일수도 2023년 3.37일, 2024년 3.65일로 길었다.

발리는 인도네시아의 섬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 중 한 곳이다. 발리는 아름다운 해변과 문화적인 명소로 유명하며 스노클링, 서핑,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능하다. 시드니는 호주의 수도이자 문화적 중심지로 시드니 하버와 오페라 하우스가 유명하다.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섬으로 화려한 석양과 흰색 건물로 유명하며, 그린델발트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로 알프스 산맥의 아름다운 풍경과 풍부한 야외 활동이 매력적인 곳이다.
 

■ 역사 유적지 탐방: 로마, 아테네, 카이로, 페루, 이스탄불, 시엠립

이들 도시는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다. 로마는 유럽 역사상 중요한 도시로, 콜로세움과 판테온 같은 유명한 유적지가 있다. 아테네는 고대 그리스의 중심지로, 아크로폴리스와 파르테논 신전 등의 유적이 매력적이다. 카이로는 고대 이집트 문명의 중심지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비롯한 유명한 유적이 있다. 페루의 마추픽추는 잉카 제국의 중심지로, 역사상 가장 신비로운 건축물 중 하나다. 이스탄불은 동서양 문화가 만나는 도시로 터키의 중심지이며,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가 대표적인 명소다. 시엠립은 캄보디아의 중심지로, 앙코르 왕국의 유적지인 앙코르 와트와 수많은 사원이 위치하고 있다. 

이 중 로마는 2023년 대비 2024년 예약 건수가 약 50% 증가하며 신혼부부들의 선택을 받았다. 로마는 관광에 특화된 도시인 만큼, 평균 1박 요금이 약 33만원으로 휴양지들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