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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재향군인회 회장단&회원 30명 연평도 안보 현장 견학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3-09-11 21:39:14
연평여행사 연평도 관광활성화 위해 안보단체 유치에 총력

 

연평여행사(대표 이광현)와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은 지난 812일 일정으로 서울시재향군인회(회장 이병무) 회장단과 회원 30명을 초청 인천 연평도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연평도포격전은 20101123일 오후 234분부터 한반도 서해 5도 중 하나인 대한민국령 연평도를 북한군이 선전 포고도 없이 포격하는 것으로 시작된 전투.
또한 정전 협정 이래 최초로 발생한 민간 거주에 대한 공격이다.
 

이번 서울시재향군인회 연평도 안보 현장 견학은 연평면 문화해설사 해설로 연평해전추모비, 안보체험관, 해병포7중대, 서정우하사 전사지, 평화전망대, 대피소, 종합운동장 등 연평도의 주요 안보 현장을 돌아보았다.
 

이병무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장최근 북한은 함대함 미사일 발사를 강행하는 등 군사적 도발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만큼 안보에 대한 국민적 의식이 중요한 시기로 이번 견학을 통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재향군인회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연평도 안보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울시재향군인회 회장단 연평도 안보현장 견학은 이광현 연평여행사 대표와 단춘화 연평바다살리기영어조합법인 대표가 공동으로 연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준비된 행사였다.
 
이광현 연평여행사 대표연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안보 단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