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행
서울관광재단, 임직원 급여 기부 3천여만원 모금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1-06-04 19:57:47
관광업계 위기극복 물품지원!
서울시관광협회와 손잡고 서울 소재 관광업계지원
서울관광재단 서울시 관광협회와 손잡고 서울 소재 관광업계지원
  서울관광재단 임직원, 8개월간 급여 1% 자발적 기부 캠페인 참여로 3천여만 원 모금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6월 3일 서울관광플라자 8층에서 코로나 상황 속 경영위기의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 소재 관광업계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은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 1% 기부 캠페인의 모금액 약 3천여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지정 기탁하였다.
서울관광재단이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구매한 기부물품은 서울시 관광협회를 통해 총 363개 관광업체 회원사에 6월 4일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광업계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재단이 앞으로도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가 극심한 관광·MICE업계를 대상으로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