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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5월부터 미주 서부노선 증편 운항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5-03-31 21:40:45
샌프란시스코노선 5월10일부터 8월16일까지 주 1회 증편
LA노선 5월30일부터 야간편 운항 시작…주7회⇒10회⇒11회로 단계적 증편
3월26일부터 4월2일까지 증편 특가 프로모션 진행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김재현, 유명섭)가 오는 5월부터 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증편을 진행한다.
 
먼저 LA노선은 오는 5월30일부터 7월5일까지 주간편 주7회 운항에 월∙수∙금 야간편이 추가된다. 
이후 7월6일부터는 일요일 하루 야간편이 더 추가돼 총 주11회를 운항할 예정이다.
 
운항시각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밤 10시에 출발해 LA에는 저녁 5시10분에 도착하며, LA국제공항에서는 밤 11시에 출발해 새벽 5시20분(+2일)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5월10일부터 토요일편이 추가되어 주4회(월∙수∙금∙일)에서 주5회로 1편이 더 추가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증편을 기념해 3월26일부터 4월2일까지 LA와 샌프란시스코 노선 증편 기념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기간은 4월1일부터 내년 1월31일이며,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LA 151만3000원 ▲샌프란시스코 123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LA 61만3000원 ▲샌프란시스코 57만3000원부터 특가 항공권이 오픈된다.
 
항공권은 에어프레미아 공식 홈페이지 및 온/오프라인 대리점 등 모든 채널에서 가능하며, 최저가 항공권은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꼭 필요한 것만 담은 프리미엄 서비스로 사랑받는 항공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고품질 서비스를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하이브리드 국적 항공사(Hybrid Service Carrier, HSC)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