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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데스티네이션 워크숍’ 성황리에 개최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4-10-04 10:43:58
세이셸 관광청

세이셸 관광청은 9월 27일 (금)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24 세이셸관광청 데스티네이션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항공사,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 약 50여 명을 대상으로 세이셸의 숨은 매력은 물론 신규 호텔 및 관광지를 알리고자 개최됐다.


세이셸 관광청 Amia Jovanovic-Desir(아미아 조반노빅 데시르) 마케팅 매니저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세이셸 데스티네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세이셸 상품 랜드사인 드림TNE가 콘스탄스 레무리아 및 콘스탄스 에펠리아 호텔을 소개했으며, 카타르 항공은 세이셸 항공 일정을 안내했다. 

세이셸 관광청은 한국 여행업계 담당자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난 5월 서울국제관광대전에 참가 및 한국 주요 여행사 실무진들과 세일즈 미팅을 가진 바 있다.

아프리카 인도양에 위치한 세이셸은 영국 왕세자비 윌리엄, 케이트 커플이 신혼여행을 떠난 휴양지로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동식물 보유 및 유네스코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 유명하다. 세이셸을 방문한 2023년 한국인 관광객 수는 55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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