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할레쿨라니 오키나와가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Forbes Travel Guide) ‘2023 스타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5성 호텔로 선정되었다. 
 
호텔, 레스토랑 및 스파 등의 등급을 선정하는 세계 유일의 평가 기관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일본 오키나와 본섬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를 5성 호텔로 선정했다.

이는 할레쿨라니 오키나와의 두 번째 5성 호텔 선정으로, 전문 조사원들이 전 세계를 돌며 엄격한 기준에 따라 레스토랑, 시설 및 서비스 등을 전반에 걸쳐 평가한 결과다.

이번 수상으로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섬 내 유일한 5성 호텔이자 일본 전역의 14개 5성 호텔 중 하나로 거듭났다.

준 요시에(Jun Yoshie) 총지배인은” 할레쿨라니 오키나와가 5성급 호텔로 재 선정되어 매우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2019년 오픈 이후 고급 숙박시설, 혁신적인 파인 다이닝, 독특한 문화 관광을 통해 고객에게 개별 맞춤형 서비스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키나와 유일의 5성급 호텔로서 지위를 유지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의 스파 할레쿨라니 (SpaHalekulani) 역시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급 스파로 2년 연속 인정받았다.

오키나와 문화의 고대 치유 방법에서 영감을 받은 스파 할레쿨라니는 오키나와의 전통 재료를 사용한 맞춤형 트리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고객서비스와 식음(F&B) 부문, 고급스러운 수영장 시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5성 호텔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2019년 7월 일본 오키나와 본섬에 하와이를 대표하는 리조트의 두 번째 할레쿨라니 호텔이자, 하와이 외 지역에서는 첫 번째 호텔로 오픈했다.
약 13만 m2 규모에 달하는 오키나와 해안 국정 공원 내 해안선을 따라 위치하여 울창한 자연경관으로 여행객들에게 진정한 휴양지 경험을 선사한다.
시설로는 360개의 객실, 스위트 룸, 클리프 사이드 빌라를 보유하고 있으며, 8개의 레스토랑과 바, 다채로운 게스트 프로그램과 오키나와의 풍부한 문화와 유산을 볼 수 있는 독점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편,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5성급 호텔 서비스의 개념을 창안한 것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매년 별 등급에 가장 합당한 호텔을 선정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올해 스타 등급의 전체 내용은 ForbesTravelGuid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하와이를 대표하는 리조트의 두 번째 할레쿨라니 브랜드 호텔이자 하와이 외 지역의 첫 호텔로, 오키나와 본 섬의 온나 빌리지에 자리한 럭셔리 비치 리조트다.  
주변의 지리적 특징을 강조하기 위해 지어진 다양한 호텔 시설이 특징인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약 13만 m2 규모의 오키나와 해안 국정 공원 내 1.7km 길이에 달하는 해안선을 따라 위치해있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4개의 레스토랑/바를 포함한 다양한 부대시설을 자랑한다.
명성 높은 스파 할레쿨라니를 비롯하여, 피트니스, 237 m2 규모의 회의 및 컨벤션 공간, 5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으며, 그 중 한곳은 약150만 개의 할레쿨라니 시그니처인 카틀레야 난초 모양 모자이크 타일로 장식되어 있다.
할레쿨라니 오키나와는 또한 글로벌 럭셔리 호텔 연합 브랜드인 세계리딩호텔연맹 (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에 일본 세 번째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