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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항공 16일 ‘제다~서울’ 정기 항공편 취항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8-14 21:26:18
‘인천-리야드(Riyadh)-제다 (Jeddah)’ 노선 주 3회 운항
17일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업계 관계자 초청 취항 기념식

                                          동영상은 사우디아항공의 에어카고항공기

 
사우디아항공(SAUDIA)32년 만에 오는 16일 한국에 재취항 인천-리야드(Riyadh)-제다 (Jeddah)’ 노선에 주 3회 운항할 예정이다.
 
          사진은 사우디아항공과 같은 스카이팀 대한항공 보잉787드림라이너 기종


사우디아항공은 24석 플랫베드로 구성된 비즈니스클래스와 274석 이코노미클래스의 보잉787드림라이너 기종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국총판대리점(GSA)은 대주항운(대표 김석규)이 계약을 체결했다.
 
첫 항공편 SV898는 현지 시각 816일 새벽 1시에 제다에서 출발, 리야드를 경유, 한국 시간으로 오후 75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귀국편 SV899는 오후 94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리야드에 오전 210, 제다에 오전 445분 도착할 예정이다.
 
사우디아항공은 올해 방콕 바르셀로나 말라가 마라케시 미코노스 엔테베 취리히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 새로운 목적지를 추가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국영항공사인 사우디아항공(SAUDIA)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양국 정부관계자, 대사관, 여행사 대표, 언론사 초청 취항기념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