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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부터 스리랑카 / 몰디브 하늘길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2-05-08 19:01:23
주간 3회로 증편
스리랑칸항공
스리랑칸항공, 9월부터 스리랑카 / 몰디브 하늘길 주간 3회로 증편

- 9월부터 매주 3회 (월/수/토요일) 인천-콜롬보-인천 유일한 직항편 운항
- 22년 허니문 목적지 1위 몰디브 당일 연결 스케줄 가능
- 첸나이, 뱅갈로등 인도 상용 출장자 수요 기대
 

스리랑칸항공이 인천-콜롬보 직항노선에 대해 현재 주 1회에서 9월부터 주 3회로 증편한다.

스리랑칸항공은 2020년 1월부터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한국과 스리랑카의 하늘길을 매주 1회 운항하면서 한국교민 수송과, 한국내 스리랑칸 근로자의 귀국을 도왔다.

특히 주3회 증편으로 청정 허니문 목적지인 몰디브로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하게 되었다. 
스리랑칸항공은 몰디브를 서비스하는 항공사 중 가장 짧은 비행시간이 장점이며, 매주 월요일 오전 인천 출발편을 이용해 4박 6일, 6박 8일 허니문 상품 구성이 가능해져 허니무너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게 되었다.

또한 첸나이, 뱅갈로 등 남인도 및 인도 주요 노선에 빠른 연결이 가능하여 출장자들의 편리한 연결 스케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과 스리랑카를 잇는 직항 노선은 현재 스리랑칸항공이 유일하며, 비즈니스클래스 18석, 이코노미 클래스 252석을 갖춘 에어버스 A330을 이용해, 9월부터 주간 3회 매주 월/수/토요일 인천에서 오전 11시 15분에 출발하며, 콜롬보에 오후 4시에 도착한다. 콜롬보에서는 매주 화/금/일요일 밤 9시 40분에 출발하며, 인천에는 익일 오전 9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스리랑칸항공 총판매대리점(PAA) 영업부 02 -317-8785, 예약부 02-317-8775 에서 예약 발권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