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행
한-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 이영석 기자
  • 업데이트2021-11-18 00:58:29
인천공항 첫 출발 기념행사 개최
싱가포르항공

[사진설명] 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안젤린 탕(Angeline Tang)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소장, 재비아 호(Xavier Ho)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 전형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제이슨 푸(Jason Foo) 싱가포르항공 인천공항 소장

   지난 16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싱가포르항공의 한-싱가포르 트래블버블 노선 첫 출발행사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 전형욱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트래블버블 시행에 따라 이 날 출국한 승객 311명은 싱가포르에서 무격리 입국절차를 밟게 된다. 한편, 인천공항에서는 11월 15일부터 싱가포르항공(주6회)을 포함한 4개 항공사가 주 15회 인천-싱가포르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