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레슨&칼럼
유응열의 숏게임 스쿨

   
 
골퍼라면 숏게임의 중요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드라이버, 아이언은 공격수이고, 숏게임과 퍼팅은 수비수이다. 물론 골퍼 자신은 감독이요, 코치이며, 구단주이자, 심리학자이기도 하다.

골프가 어려운 이유는 이처럼 골퍼 자신이 1인 10역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볼을 홀에 넣기 위해서는 백 가지의 해법은 있으나, 정답은 하나인 것이기 때문이다.

정확한 해답을 찾을 수 있도록 나는 그 동안 미국의 숏게임의 대가 데이브 펠츠의 이론과 실기를 배웠고, 그것을 토대로 지면에 레슨을 시작하고자 한다.

올댓 골프 사랑하는 독자들이 한층 더 해답에 가까워 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1. 파워게임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타법으로는 온몸, 특히 하체와 허리, 힙의 큰 근육을 빠르게 회전 시켜서 커다란 스윙 아크로 큰 힘을 만들어 볼을 맞춰 최대의 거리를 보내준다.

특히, 오른쪽으로 옮겨진 체중을 왼쪽으로 리드미컬 하지만 빠르게 이동시켜서 거리의 30%를 신장 시키고, 코킹을 사용하면서 또한 거리의 70%를 더 늘려 주는 타법을 이용하게 된다. 이런 타법을 우리는 힛팅이라고 한다.

2. 퍼팅게임

퍼팅은 가능하면 신체 부위를 많이 움직이지 않으면서 퍼터 궤도를 흔들어 볼을 홀에 다 다를 수 있는 거리를 만들고, 임팩트 순간에 퍼터 헤드가 목포점을 향해 스퀘어가 되도록 움직여 가는 동작이 필요하게 된다.

그러므로 양발의 스텐스는 좁혀지고, 양 어깨에 메달린 퍼터는 팔의 힘을 사용하지 않는 그저 흔들거림으로 볼을 보내주게 된다. 이런 동작을 우리는 스트로크라고 한다.


3. 숏게임

웨지는 100야드 이내에서 그린의 핀을 향해 볼을 보내주는 동작을 한다. 여기에 큰 힘이 필요치 않다.

그저 부드러운 연속동작으로 움직여 가면 좋은 결과가 자연스럽게 나오게 된다. 결코 양손과 양팔의 강한 힘을 사용하지 않는다.

백스윙때 우측으로 돌려진 상체의 몸통과 일체화된 양팔, 그리고 양손의 그립핑이 함께 움직여 가는 인위적이지 않고, 간결하면서 우아한 동작을 우리는 스윙 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골프의 볼을 치는 동작도 용도에 맞게 부르는 내용이 따로 있는 것이다. 이제 스윙으로 만드는 숏게임 배워 보도록 하자.

 

유응열

현) 유응열 숏게임 스쿨 원장
SBS 골프 해설위원
올댓골프 객원 기자
투어스테이지 소속 프로

고훈곤 기자  winego@ktnbm.co.kr

<저작권자 © 한국관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훈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