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공감이 지난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 ‘플래시 댄스’를 함께 관람하며, 회원사들 간의 친목 도모했다.

김남철 랜드공감 회장은 “올해는 뮤지컬・오페라 등 공연체험과 서울 내 고궁체험, 가이드투어 등 정기적으로 문화 활동을 진행하며, 회원사들간의 ‘소통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고자 한다”며 “2019년 역시 쉽지 않은 한해가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회원사들의 치열한 고민과 협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과 체험을 함께하며 ‘동료애’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16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랜드공감은 올해 ▲문화체험모임 강화 ▲온라인 홍보 웹사이트 구축 ▲마케팅 세일즈 킷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2019년 랜드공감을 이끌어 갈 회장으로 김남철 린투어 대표, 부회장직에는 김서중 여행스타일 대표가 선출됐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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