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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K, 가디언즈항공 2개 항공사 국제항공 운송사업 면허 신청청주공항거점 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기자회견 및 공동건의문 제출

사진설명 : 충청권 4개 관광협회장들은 지난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청주공항 거점항공사의 국제항공 운송사업 면허를 신속히 발급해 달라고 요청하고, 청와대와 국토부에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충북, 대전, 세종, 충남 4개시도 관광협회장들은 지난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의 국제항공 운송사업 면호를 조속히 발급해 달라”고 촉구하고, “청주공항 국제노선 부족으로 중부권 국민들의 편안한 여행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고, 지역 여행업과 관광산업도 점점 악화되고 있지만, 청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조치는 없었다”고 꼬집었다.

기자회견에 이어 관광협회장들은 거점항공사 면허발급 촉구 공동 건의문을 채택해 청와대와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건의문을 발송했다.

건의문 주요내용을 보면 ▶청주공항이 1997년 4월에 개항하지 벌써 22년이 되어 대한민국 행정수도 관문공항으로 위상이 강화되었고, 배후인구 1200만 명과 화물 연 40만톤이라는 중부권 핵심 공항으로 성장돼 청주공항 거점항공사 면허 발급이 필요하며 ▶충청권 19개 대학 45개학과 2천명 배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충청권과 충청이남지역, 경지남부지역주민과 기업들은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인천, 김포공항을 이용해 시간과 비용을 과다낭비하고 있어 여행업계에서도 불편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협회장들은 “현재, 청주를 거점으로 하는 에어로K와 가디언즈항공 등 2개 신규항공사가 면허를 준비 중에 있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좋은 기회가 찾아 왔습니다. 충청권 관광협회 600여개 회원사를 비롯한 지역의 많은 여행업과 관광산업 종사자들은 청주국제공항에 다양한 노선이 개설돼 국민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상품을 제공하고 또한 외국관광객도 유치해 지역의 소중한 자산을 소개하고 싶다”며“충청권을 비롯해 전국에서 항공과 관광을 전공하고 있는 많은 학생들이 신규 항공사 탄생을 열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항공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사회 진출을 기대하고 있어, 이러한 기회가 무산되지 않도록 기성세대들이 길을 열어 주기 위해 청주국제공항 거점항공사의 국제항공운송사업 면허를 조속히 발급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한국교통연구원의 타당성 조사 용역과 면허 태스크포스(TF) 심사 등을 거쳐 오는 3월 면허 발급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이영석 기자  ttns@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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