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공감(회장 김남철)이 제 61차 정기총회 및 2019 신년회를 지난7일 개최했다.

우선 2019 새로이 랜드공감을 이끌어 나갈 린투어 김남철 회장이 취임사를 통해 “지난해 고생한 회장단께 감사하다. 2019 회장단도 수고를 아끼지 않고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회장은 이어 “올해도 업계는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회원사들의 치열한 고민과 협력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새로운 도전과 체험을 함께하며 동료애를 다져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한 랜드공감의 2019 공약을 발표했다.

랜드공감은 올해 ▲문화체험모임 강화 ▲온라인 홍보 웹사이트 구축 ▲마케팅 세일즈 킷 제작을 결정했다. 특히 회원사들의 친목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뮤지컬 관람 등 문화체험모임을 강화한다.

한편, 조명구 전임 랜드공감 대표에 대한 감사장 수여 및 선물 전달이 진행됐다.

이고은 기자  lke@ktnbm.co.kr

<저작권자 © 한국관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