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한옥민 신임 부회장, 우)유인태 신임 사장

모두투어가 지난 20일 한옥민 사장을 부회장으로, 유인태 부사장을 사장으로 보임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한옥민 신임 부회장은 1989년, 국일여행사에 입사해 상품본부장, 영업본부장 등의 주요 보직을 역임한 후 2013년 하반기 사장에 취임했으며 ▲유인태 신임 사장은 1991년, 국일여행사 입사 후 현 모두투어의 자회사 크루즈인터내셔널과 자유투어 대표를 거쳐 지난 2016년 모두투어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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