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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호주‧뉴질랜드 전문 랜드 투어쿡
정대혁 투어쿡 소장

이미 고객들이 여행일정에 맞추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여행에도 ‘전문적인 컨설팅’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해진 일정으로는 점점 진화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기엔 한계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호주‧뉴질랜드 전문 랜드 ‘투어쿡’은 대표상품이 없다. 그야말로 어디에도 없는 일정을 만들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이미 7년 전부터 목적과 테마에 따라, 철저하게 ‘커스텀마이징’된 상품을 만들어 온 투어쿡은 공공기관‧기업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인센티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일반적인 기업투어는 물론, 도시재생, 농‧축산업 등 다소 생소한 분야에 대한 투어 일정도 문제없다.

투어쿡은 일반적인 패키지와는 다른 ‘차별화’된 여행을 지향한다. 아니, ‘하나밖에 없는 여행’이라는 말이 보다 어울릴 듯 하다. 이러한 투어쿡의 ‘컨설팅’을 지탱하는 힘은 바로 ‘정보’다. 특히, 수집된 정보들에 대한 확실한 ‘검증’이 투어쿡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다.

정대혁 투어쿡 소장의 첫인상은 매우 깐깐해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깐깐함’을 바탕으로 한 그의 제안서에는 자신감이 드러나 있었다. 이에 정 소장은 “키워드 하나와 기간만으로도 완벽한 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검색하고 공부한다. 사실 엄청 귀찮은 과정이다. 기본 틀에서 조금씩 변화를 준다면 훨씬 효율적으로 업무가 진행되겠지만, 우리가 추구하는 여행은 그들만을 위한 ‘단하나의 일정’이다. 이 때문에 상담 초기에는 서로간의 불협화음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일단 투어를 다녀온 고객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 호주관광청>

특히, 인센티브 그룹의 특성상, 작은 ‘미스’가 더 크게 작용할 여지가 충분하다. 고객들의 80% 이상이 인센티브 그룹인 투어쿡의 경우, 이러한 점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단계에서 이미 모든 변수들을 오픈하고 있다. 현지의 최신 인폼들을 반영해 대안을 제시하거나 일정을 조율, 현지의 사정을 완벽하게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이처럼 투어쿡이 자랑하는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현지와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이다. 13년째 같은 가이드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는 점은 서로간의 호흡이 상당히 잘 맞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

정 소장은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을 ‘연극’에 비유했다. “완벽한 ‘각본’을 만들어야, 그만큼 가이드도 훌륭히 연출할 수 있고, 배우(고객)들도 보다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그의 말이 인상 깊었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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