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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켓 정조준, 풀만 샨아베이 리조트신정준 풀만 오션뷰 산야베이 리조트&스파 한국 GSA 차장

최근 하이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동양의 하와이’라는 20년째 똑같은 인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로 탈바꿈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초 하이난이 중국 최초로 ‘자유 무역항’으로 지정되면서 이러한 분위기가 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관광’이 있다. 무엇보다 100여개 넘는 5성급 리조트를 통한 ‘휴양’에 방점을 두고 있는 만큼, 이에대한 중요성은 남다르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수많은 리조트 중 몇 안되는 ‘정식 한국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 만으로도 ‘풀만 오션뷰 산야베이 리조트&스파’가 가진 강점은 충분해 보인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하이난,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다

하이난은 정치적인 영향을 적게 받는 곳이면서, 관광 인프라가 매우 빠른 속도로 늘어나 향후 전망도 밝다. 긍정적인 시장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충분한 지역이다.

물론, 외부적인 이슈화도 좋지만, 먼저 업계 관계자들의 인식의 변화가 선행되야 된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하이난을 ‘해남도’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십수년 전의 이미지를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사실, 10년 전부터 ‘해남도’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하이난’이라는 명칭으로 탈바꿈하려는 다양한 노력들이 이어졌다. 실제로도 초특급 리조트를 비롯해, 갖가지 관광 인프라가 무서운 속도로 생겨나며 예전의 모습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더불어, 최근 59개국 국가에 무비자 정책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한 개방적인 정책들이 진행되고 있다. 기존에 내국인 수요만으로 충분했다고 보면 이제는 외국인 유치로 완벽하게 시선을 돌렸다고 볼 수 있다.

신정준 풀만 오션뷰 산야베이 리조트&스파 한국 GSA 차장

-하이난은 어떤 곳인가?

일단, 하이커우(해구)/싼야(삼아)에 대한 확실한 구분이 필요하다. 같은 하이난이지만 서로의 특징이 뚜렷하기 때문이다. 골프를 치러 하이난을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이커우를 찾고, 반대로 싼야는 완벽한 ‘휴양지’다

하이커우의 경우, 백사장을 끼고 있거나 관광적인 인프라 자체가 부족한 편이지만 ‘미션힐즈 리조트’을 중심으로 한 골프 수요가 굉장히 높다. 유명 국제대회인 LPGA도 이 곳에서 열리기도 했다. 반면, 싼야는 완벽한 휴양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삼아만을 꼽을 수 있는데, 공항과 시내에서 15분 남짓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수많은 리조트들이 해변을 끼고 들어서 있는 전형적인 리조트 단지다. 취향에 맞는 리조트를 선택하면 된다.

싼야는 완벽한 휴양지의 모습을 하고 있다.

-풀만 리조트의 특징은

삼아만에 위치해 있는만큼 공항과 시내에서 가깝고, 시내까지 운항하는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하고 있다. 가족 여행에 최적화 되어있는 곳이 ‘싼야’라고 한다면, 그 중에서도 풀만은 취향과 성향을 고려한 리조트라고 볼 수 있다.

풀만은 약간은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초대형 워터파크가 있는 다른 리조트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미취학 아동들과 함께 조용한 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한국인만을 위한 ‘레이트 체크아웃’를 제공하고 있으며, 한국에 판매중인 전 객실은 5층 이상의 오션뷰로 이뤄진 디럭스룸을 기본으로 배정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프라이빗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국에 정식 GSA를 보유한 몇 안되는 리조트라고

하이난에는 수백개의 리조트가 있지만, 한국에 정식 GSA 사무소를 갖추고 있는 곳은 많지 않다. 이런 점에서 풀만이 갖는 강점은 명확해진다. 이점은 소비자들 뿐만아니라, 업계 관계자들에게도 상당한 매리트로 작용할 수 있다고 본다. 특히, 마케팅의 지속성이나 신뢰적인 면에서도 남다른 강점을 드러낸다.

아무래도 글로벌이 아닌, 한국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리조트의 전체적인 메뉴나 시설들에 한국인들만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들이 제공된다. 세심한 부분에서 상당히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한국 음식들은 물론, 매일 밤 펼쳐지는 야외 공연에서도 한국 가요를 선보이는 등 반응도 상당히 뜨겁다.

한국에 판매중인 전 객실은 5층 이상의 오션뷰로 이뤄진 디럭스룸을 기본으로 배정하고 있다.

-세일즈 포인트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지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여행사와 인센티브 미팅을 할 때 가장 자신있게 하는 말이 “제가 직접 갑니다”다. 10년 간 하이난에 집중해 왔던 만큼 이에대한 노하우나 대처능력에 대해서는 자부한다.

특히 대형 인센티브에서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소한 부분에서의 문제가 크게 부각될 수도 있으며, 이러한 호텔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여행사에 직접적인 타격이 되기 때문이다. ‘직접 간다’고 한만큼 이에대한 책임은 모두 ‘내가 진다’라는 마인드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대 500명까지 유치가 가능한 볼룸을 갖추고 있다

-한국시장에 집중하고 있는 부분은

최근 대형 인센티브 부분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최대 500명까지 유치가 가능한 볼룸은 물론, 첨단 시설들을 갖춘 세미나실도 마련돼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무엇보다 인센티브의 경우 객실 컨디션에 대한 차이가 크게 없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풀만의 경우, VIP를 제외한 대부분의 객실의 등급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오는 컴플레인도 사전에 방지 할 수 있기도 하다. 동일한 컨디션의 객실 30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센티브들이 선호하는 맞춤형 서비스 면에서 상당히 유동적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올 초 두차례 진행했던 대규모 인센티브 행사에서도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기도 했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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