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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차세대 유로스타를 꿈꾸다아이반 클래드니그 아마데우스 레일팀 세일즈 매니저

아마데우스 ‘RAILyourWAY’ 추진

亞 철도인프라, 기술적 ‘혁신’ 필요

남‧북관계 개선…철도수요 전망밝아

아이반 클래드니그 아마데우스 레일팀 세일즈 매니저

과거 오랜시간 철도여행은 항공 수단을 이용할 형편이 되지 않는 여행객들이 애용하는 저가 교통수단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철도의 장점이 다방면으로 부각되면서 철도 여행에 대한 여행객들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추세다. 한 예로, 런던과 파리 간의 항공 여정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붐비는 경로 중 하나였지만, 유로스타가 생기고 난 후부터는 당일치기 여행 등 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졌다. 이렇듯 고속철도는 시간과 비용면에서 부담이 없는 여행을 가능케 한다.

아태지역 내에서 세번째로 자주 이용되는 교통수단인 고속철도는 2017년 온라인을 통해 약 23%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아태지역의 높은 인구 증가율에 따라, 기존 철도인프라 확장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국가간 투자’, ‘국제경쟁’, ‘신기술 및 경제적 발전’ 등 여러 요소들이 맞물려 철도 시장의 급속한 성장이 전망된다.

한국의 경우에도, 최근 남‧북 관계가 무르익으면서 북한을 거쳐 유럽으로의 철도 연결에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을 기점으로 한 동아시아 지역의 철도여행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태지역 정부기관들은 철도 인프라 투자를 통한 추가적인 경제적 이익을 고려해, 향후 20년간 대규모 예산을 책정했다.

전문가들은 고속철도가 여행패턴의 변화와 관광산업 등의 발전을 이끌 새로운 수단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철도관광은 지역사회에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뿐만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장기적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이러한 면에서 철도는 도시를 연결하는 기능을 넘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안정화된 고속철도 시장을 보유하고 있는 유럽과 비교했을 때, 아태지역은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는 기술을 발전시켜 전반적인 철도사업을 보완해야 한다. 예를 들어 기술을 통해 여행자들이 국내외에 걸쳐 열차 티켓을 예약하는 방법을 바꿀 수 있다. 이에 아마데우스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RAILyourWAY’를 통해 고객들이 열차 티켓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고, 여행 일정 계획을 통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실생활의 빠른 적용 될 수 있도록, 결제 옵션, 모바일 환경 등을 포함한 기술적인 방면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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