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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겨울, 지역명사의 스토리텔링목수부자가 공들여 만드는 수공썰매 등등 

스위스정부관광청은 2018년 ‘다시, 자연의품으로(Back to Nature)’라는 테마에 맞게 스위스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며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체험거리 700가지 이상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모든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지역토박이들의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이다. 

스위스의 미슐랭점수격인 ‘고미요’ 18점을 획득한 미슐랭스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셰프로 선정된 프랑크레이노(Franck Reynaud)는 스타반열에 올랐다. 그는 전세계 내노라하는 미식전문가들을 스위스의 작은 산골마을, 크랑몬타나로 끌어모으고 있는 장본인이다.

모레로(Morerod)가족은 아름다운 수공썰매를 만들고 있다. 꼴드라크루아는 레디아블러레와 빌라르 마을을 연결하는 고갯길이다. 11월이면 이 길을 즐겨찾는 자전거족들과 모터바이크족들이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는 시기다. 이때 썰매가 그 자리를 차지한다. 손으로 공들여 제작한 이 썰매를 타면 마치 레이싱카를 탄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풀질하고, 톱질하고, 갈아내고, 사포질을 하느라 부자는 여념이 없다.

60개 이상의 부품과 일곱시간의 노고 끝에 성공작이 탄생한다. 브루노와 그의 아들은 12개의나무판을 샌드위치처럼 붙여 활주부 몰드 위에 잡아당겨 작업한다. 풀에 젖은 나무는 곡선으로 굽은 형태대로 굳어지고, 단단해진 활주부는 다음날 두 개로 톱질된다. 이렇게함으로써 왼쪽과 오른쪽의 활주부가 완전히 똑같은 모양을 하게되고, 방향의 정확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자료제공: 스위스정부관광청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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