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호텔·크루즈
제주도 푸른밤 오감으로 읽다···체이슨호텔 THE READ

‘떠나요 둘이서 모든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밤 그 별빛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린 싫어요.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하늘 아래로’

노래 ‘제주도 푸른밤’의 가사다. ‘제주에선 쉬지 마라’를 슬로건으로 한 디자인호텔인 체이슨(Chason)이 지난 7월 1호점 ‘THE SMILE’에 이어 9월1일 2호점 ‘THE READ’를 오픈했다. 이에 지난달 27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호중로 47에 위치한 체이슨호텔 THE READ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제주 =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제주도 푸른밤과 딱 어울리는 이날 북콘서트에는 ‘소설 제주’의 이은선 작가, ‘제주, 그곳에서 빛난다’의 조연주 작가, ‘올드독의 제주일기’의 정우열 작가가 참여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정세호 체이슨호텔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청정 자연과 빼어난 바다 절경을 자랑하는 제주도 서귀포에 자리한 체이슨의 두번째 호텔 오픈을 알림과 동시에 ‘자연을 읽다’라는 의미를 담은 THE READ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가을 낭만의 정취를 선사하고자 북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며 “108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사용되는 아이콘폰트라는 신선한 디자인 아이템과 디자인 북카페를 준비했다. 또한 최신 트랜드인 워라벨(Work life balance) 서비스를 시작, 호텔내 쏘카존 운영이나 객실내 드럼 세탁기 및 세제, 건조대 무상대여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곳에서 제주한달 살기의 꿈도 실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고객 맞춤형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자인 호텔이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투숙객 응대에 있어 아날로그 방식의 엠버서더 서비스로 감동과 신뢰를 선사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단순히 가성비만을 쫓지는 않겠다. 가치 지향적인 호텔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설 제주’를 쓴 이은선 작가는 “언제 터질지 모를 불안이라는 풍선을 가슴에 품고 사는 도시인들이 이 책을 펼치는 동안만이라도 복닥거리는 지하철 어딘가에서 잠시나마 미소 지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해외여행 한번 제대로 못했던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를 찾았고, 우연히 항공권 이벤트까지 당첨돼 한번 더 온 이후, 거의 매주 제주도를 오가며 소소한 일상을 글로 적어 ‘제주, 그곳에서 빛난다’를 펴낸 조연주 작가 그리고 강아지와 함께하는 다이빙에 푹 빠져 어느덧 제주살이 6년차에 접어든 정우열 작가도 특별한 삶을 그려가고 있었다. 특히 “옆 사람을 다시 볼 수 없는 것으로 떠나보내는 것이 인생”이란 멘트가 인상적으로 다가왔다.

박기표 세일즈&마케팅 실장은 “호텔 룸 내 공간을 제주의 바다와 한라산을 풍경을 배경으로 독서를 유도하는 디자인 가구를 설치했다”고 귀띔하며 “체이슨호텔은 오픈 8개월만에 제주 호텔고객 어워즈에서 4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안으로 190개 객실을 갖춘 세 번째 체이슨호텔 THE VIEW 오픈과 30개 하우스로 구성된 WEALTH PLACE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재밌고 액티브한 컨셉으로 기대 이상의 경험을 선사하는 체이슨호텔과 함께라면 풍성한 즐길거리로 쉴 틈 없이 놀 수 있을 것이다. 슬로건을 ‘제주에선 쉬지 마라’로 선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저작권자 © 한국관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동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