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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연계, ‘Remake’ 집중인터월드투어

인터월드투어는 1989년 설립이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기점으로, 인도네시아‧브루나이 까지 그 영역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 더불어, 탄탄한 현지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역을 연계한 새로운 일정에 대한 시도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페낭‧쿠칭 등 기존 지역들에 대한 ‘리메이크’를 통해 활성화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이현우 인터월드투어 대표를 만났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이현우 인터월드투어 대표

인터월드투어의 핵심 지역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다.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를 연계한 상품에 집중하고 있다. 쿠알라룸푸르와 싱가포르는 서울~부산 정도의 거리로 육로를 통해서도 5시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더불어, 에어아시아가 인천은 물론, 부산과 제주에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최근 새로운 중장거리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모습이다.

에어아시아, 부산에서 주 6회 운항

특히, 아직 ‘롱 포지션’ 데스티네이션이 없는 부산지역에서의 인기가 상당하다. 현재 부산에서는 에어아시아가 부산~쿠알라룸푸르 노선을 주 6회 운항하고 있으며, 제주에서도 주 4회 운항 중이다. 게다가 A320 기종을 통해 무려 377석의 좌석이 공급되면서, 중장거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적으로 상당한 매리트가 생겼다.

이현우 인터월드투어 대표는 “부산의 경우, 그동안 일본이나 중국, 동남아 일부지역 등 근거리 위주의 노선이 대다수를 차지해 왔지만, 최근 부산출발 중‧장거리 노선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인센티브나 마이스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인지도적인 측면에서 부족한 면을 보였지만, 최근 흐름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모습이다”고 말했다.

여러가지 상황이 인터월드의 성장을 가능케 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며 동남아 대표 상품과도 비교해도 손색없는 상품 구성력을 갖추게 됐다. 이 대표는 “단순히 가격적인 측면만 판단하기보다, 하나의 ‘여행지’로써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들의 주요 선택지로 고려되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다”며 “부족한 인지도는 ‘싱가포르’라는 대표적인 목적지 연계를 통해 보완하고, 강력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지역 ‘리메이크’…페낭‧쿠칭

‘쿠알라룸푸르+싱가포르’ 일정은 대항항공을 이용한 쿠알라룸푸르 In, 싱가포르 Out 상품과 에어아시아를 통해 쿠알라룸푸르를 기점으로 싱가포르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구분된다. 에어아시아 상품의 경우에는 차량을 이용해 ‘말라카’라는 도시를 투어하고 오는 일정으로 진행되며 복귀시 항공편을 이용하게 된다.

이 대표는 “말레이시아는 다인종 국가다 보니 근본적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 대해 상당히 프렌들리한 문화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방인이 아닌, 관광객으로써 충분히 누릴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도시라고 생각된다”며 “흔히, 많은 사람들이 ‘말레이시아’하면 못사는 나라라 여행하기에 불편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만 실상 쿠알라룸푸르의 경우 상당히 발전된 경제수준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여행하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더불어, 다양한 지역으로의 연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에 “이미 오랜시간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에 새로운 곳을 개발한다기 보다, 기존 지역에 대한 ‘리메이크’에 집중하고자 한다. 예전에는 시기상조였지만, 지금은 충분한 가능성을 보이는 지역이 많이 있다. 대표적인 지역으로 페낭이나 쿠칭 지역을 꼽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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