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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Royal Road 로열브루나이항공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아시아 내 다양한 국가 뿐만 아니라 멜버른, 두바이, 런던 등 브루나이를 허브로 전세계 다양한 목적지를 운항하며 합리적인 스케줄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중인 FSC(Full Service Carrier)이다. 2017년 11월 26일부터 주 2회(목,일) 스케줄로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인 반다르 세리 베가완(Bandar Seri Begawan) 직항 정규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2018년 8월 21일부터 주3회로 증편됐다. 편도로 약 5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이 노선에는 A320neo 기종이 투입됐으며 150석(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38석)으로 구성됐다”

 

동남아 보르네오섬 북서쪽. 말레이시아 옆에 위치하고 있는 ‘브루나이’는 인구 약42만명이 거주하는 작은 나라다. 고온다습한 열대성 기후로 1년내내 무더우며, 풍부한 석유와 천연가스로 세계 5위의 부자국가로 이름난 자원부국이기도.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한 ‘복지의 천국’으로도 불리는 브루나이는 국가가 국민에게 수상가옥을지급하고 의료서비스를 1달러에 이용할 수 있으며 대학등록금 전액면제, 유학지원, 용돈지급등 독특한 복지문화를 자랑한다. 동남아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고 있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슬람 특유의 문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황금으로 덮여있는 모스크와 아름다운 자연환경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1974년 설립된 국영 항공사 ‘로열브루나이항공’은 아시아 내 다양한 국가 뿐만 아니라 멜버른, 두바이, 런던 등 브루나이를 허브로 전세계 다양한 목적지를 운항하며 합리적인 스케줄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 중인 FSC(Full Service Carrier)이다. 

특히 2017년 11월 26일부터 주 2회(목,일) 스케줄로 인천에서 브루나이의 수도인 반다르 세리 베가완(Bandar Seri Begawan) 직항 정규편 운항을 시작했으며, 2018년 8월 21일부터 주3회로 증편됐다. 편도로 약 5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이 노선에는 A320neo 기종이 투입됐으며 ▲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38석 등 150석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이색적이지만 한국인 입맛에도 제격인 할랄푸드 기내식이 제공된다.

먼저 비즈니스 클래스는 21인치 넓이로, 좌석 간격은 44인치로 편안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21도로 젖혀지는 좌석에서는 개인 충전이 가능한 전원공급 장치가 배치돼 있다. 개별 모니터와 함께 특별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볼 수 있다. 개인의 디바이스에서 안드로이드 또는 앱스토어를 통해 로열브루나이항공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기내에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로열브루나이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객들은 2017년 12월 브루나이 공항에 새롭게 지어진 RB 비즈니스 클래스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탑승객의 경우 RB 비스니즈 라운지 뿐만 아니라 스카이라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시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 이코노미 클래스의 경우 보다 안락한 좌석과 기내경험을 위해 평균 32인치의 레그룸과 17.5인치에 달하는 좌석폭을 가진 인체 공학적 좌석을 배치했다. 역시 개별 모니터를 제공한다.

•    한국어사이트: https://www.flyroyalbrunei.com/ko/south-korea/
•    예약문의: 로열 브루나이 항공 GSA ㈜미방항운 02-777-7556

 

Must-Go Trip

◆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
멀리에서도 거대한 황금빛 돔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 모스크’는 제28대 국왕을 지낸 오마르 알리 사이푸딘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모스크다. ‘황금 모스크’라고도 불리는 이 사원은 금으로 된 모자이크, 이탈리아 대리석 등 고급 자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곳으로 브루나이의 수도 반다르세리베가완 시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브루나이의 대표 건축물 중 하나다.
모스크는 인공호수에 둘러싸여 있으며 호수 위에는 16세기의 선박을 본떠 만든 모형 배가 자리해 있다. 관광객은 기도 시간이 아닐 때만 모스크 입장이 가능하며, 짧은 의상을 착용했을 경우 모스크 입구에서 검정 의류를 빌릴 수 있다.(무료)

◆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 덕분에 국토의 75%가 삼림으로 이루어진 브루나이에서는 그대로 보존된 천혜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열대우림이 발달한 보르네오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울루 템부롱’은 약 5만 헥타르의 거대한 국립공원으로,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라 할 수 있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정글 트레킹은 작은 모터보트를 타고 레콩강을 따라 달리며 템부롱의 자연과 주민들을 만나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맹그로브 숲 등 물과 가까운 산림에 서식하기로 유명한 보르네오 섬의 명물, 코주부원숭이나 야생 악어 등도 우연히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나무로 만들어진 천여 개의 계단을 오르기도 하고, 아슬아슬한 구름다리도 건너다보면 정글 트레킹의 하이라이트인 5개의 철탑을 만나게 된다. 약 70m의 철탑에서 내려다보는 열대우림은 브루나이에서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 캄퐁 아에르
석유와 천연가스가 수출의 95%를 차지하는 자원 부국 브루나이는 세계 5위의 부자 국가답게 복지가 상상을 초월한다. 대학 등록금 전액 면제, 유학 지원, 용돈 지급 등은 물론 국가가 국민에게 ‘수상가옥’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나라다. 수상가옥 내부에는 전기, 전화, 상수도 시설,  정화시설 등이 잘 갖춰져 있으며 학교, 병원, 시장, 경찰서까지 존재한다. 과거 브루나이의 대표 거주 지역으로 나무로 된 다리로 서로를 연결, 쉽게 이웃집에 갈 수 있도록 만든 수상 가옥의 구조와 독특한 생활 문화는 관광객들에게 브루나이의 색다른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장소 중 하나다.

이 밖에도 브루나이 특유의 음식과 현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타무키앙키 재래시장’,브루나이 최초의 다리이자 최고 높이로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순가이 브루나이 대교’, 브루나이 최대 규모의 ‘자메 아스르 하사닐 볼키아 모스크’까지 다양한 관광지로 많은 여행객을 유혹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코타키나발루와는 자동차로 6시간, 비행기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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