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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톱오버로 즐기는 두바이

최근 경유지에서도 짧은 여행을 즐기는 스톱오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세계적인 허브이자, 도시 자체의 매력 또한 빼어난 두바이는 스톱오버 여행에 최적의 장소로 많은 여행객이 스톱오버 여행을 즐긴다. 두바이 관광청이 스톱오버 여행객들을 위해 알찬 시간별 코스를 추천했다.

 

▲8시간 경유 코스: 다운타운 두바이&올드 두바이

두바이의 현재와 과거를 볼 수 있는 코스로, 공항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빠른 시간 내 두바이를 둘러볼 수 있다. 공항에서 대중교통으로 2~30분 거리에 위치한 다운타운 두바이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버즈 칼리파’, 축구장 200개 규모의 쇼핑몰 ‘두바이몰’, ‘두바이 분수’까지 세계적 규모의 두바이 경제를 몸소 체험할 수 있다. 버즈 칼리파의 전망대 ‘앳 더 탑’에서 두바이 전경을 한 눈에 담아보는 것도 추천한다.

다운타운 두바이를 둘러봤다면 도시의 옛모습을 볼 수 있는 ‘올드 두바이’로 가보자. 이 곳에는 두바이의 전통시장인 금 시장, 향신료 시장을 비롯해 두바이에서 가장 오래된 주거 지역인 알 파히디 역사지구가 있다. 알 파히디는 아랍 전통 가옥들이 모여 있어 두바이의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커피 박물관·아보카도 쉐이크가 맛있는 ‘아라비안 티 하우스 등 아기자기하고 이색적인 볼거리가 다양하다.

 

▲12시간 경유 코스: 사막 사파리 투어 & 라메르 해변

두바이 사막과 바다를 동시에 즐기는 코스다. 다운타운에서 자동차로 1시간만 달리면 즐길 수 있는 사막 사파리 투어로 두바이의 모래언덕 사막에서 이색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고성능 사륜구동차를 타고 울퉁불퉁한 언덕을 거침없이 달리는 듄배싱(모래언덕 드라이빙)과 샌드보딩, 팔콘 쇼 관람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사막 사파리를 즐긴 후, 다운타운과 인접한 라 메르 해변으로 가보자. 현지인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으로, 쇼핑·음식·레저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다양한 부티크샵 및 카페와 레스토랑이 자리잡고 있다. 올해 새롭게 개장한 라구나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도 있다.

 

▶12시간 이상 경유 코스: 두바이 나이트라이프

두바이에서 하룻밤을 보낼 예정이라면 화려한 엔터테인먼트를 추천한다. 20세기 중반까지 두바이의 주산업이었던 진주를 소재로 한 화려한 라 펄쇼가 ‘알 합툴 시티’에서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태양의 서커스 연출자 프랑코 드라고네의 최첨단 무대·호화로운 색감·감각적인 음악·뛰어난 연출력 등을 자랑하며, 수중공연·공중곡예 등 450여가지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파티러버라면 버즈 칼리파 5층의 ‘더 버즈 클럽’이 제격이다. 평소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 피트니스 센터로 운영되는 ‘더 버즈 클럽'은 루프탑 풀파티가 열리는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가을 시즌을 맞아 최근 재오픈 한 루프탑 풀파티는 이번달 말까지 매주 목·금 오후 6시~11시까지 열린다.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트렌디한 음악·각종 음식과 음료·야외수영장 등을 즐길 수 있다.

 

▶두바이 호텔 추천

두바이에는 매우 합리적인 가격의 부티크 호텔부터 화려한 럭셔리 호텔까지 수많은 종류의 호텔들이 있다. 이 중 저렴한 가격으로 자유여행객들에게 적합한 ‘햄튼 바이 힐튼 호텔’,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 르 메르디앙 두바이 호텔 & 컨퍼런스 센터’, 신혼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파크 하얏트 두바이’를 추천한다.

 

이고은 기자  lke@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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