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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전거타고 봄타고3색 사이크 트레일 투어

9월, 한국이 반가운 가을바람을 맞을 때 뉴질랜드는 봄을 맞이한다. 활짝 피는 꽃 사이를 걸으며 취하는 신선한 로컬푸드와 와인으로 봄을 감미할 수 있다. 뉴질랜드의 다채로운 봄을 만끽하기에 자전거 여행이 제격. 뉴질랜드 관광청이 대표 사이크 트레일 투어 3개를 소개했다.

 

그레이트 테이스트 사이클 트레일

넬슨은 온화한 봄 날씨의 해양도시다. 사이클 트레일을 통해 넓은 바다와 소담한 시골 풍경을 온전히 즐길 수 있다. 곳곳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넬슨의 반짝임을 닮은 현지 예술가 작품을 구경하는 것도 묘미. 젠틀 사이클링 컴퍼니는 맥주 명소를 소개하는 이색 코스도 제공한다.

테 아라 아히 트레일

세계적인 지열 지대인 로토루아를 탐험할 수 있는 66km 코스. 쉬운 난이도에 속하지만 울창한 화카레와레숲을 지나 증기가 솟는 분기공과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진흙, 간헐천 등 매시각 변화하는 경이로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몸이 피곤하다면 자연 온천이나 머드 온천에서 피로를 풀 수도 있다.

 

알프스 투 오션 트레일

뉴질랜드 최고봉 아오라키 마운트 쿡에서 출발해 해안 마을 오아마루까지 300km를 달리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긴 트레일이다. 만년설과 빙하로 뒤덮인 봉우리부터, 빙하의 물이 녹아내린 호수까지 감상할 수 있다. 종착점인 오아마루는 펭귄 서식지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펭귄 쇠푸른펭귄을 만날 수 있다.

이고은 기자  lke@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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