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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 Your Travel 'SITM2018'서울이 만든 세계 최고의 관광교류 축제

국외 400여개 여행사(50개국)와 국내 관광 업계 1000여개사가 참여한 대한민국 최대 관광업계 비즈니스 교류의 장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SITM2018)’이 지난 10~14일 그랜드 힐튼 서울 호텔에서 개최됐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중화동남아여행업협회‧수도권 관광진흥 협의회‧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고 서울특별시‧한국방문위원회‧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관광상품 설명회 ▲셀러-바이어 간 네트워킹 ▲관광분야 전문 인력 채용 취업페스티벌 등 한국 관광의 모든 것을 담아낸 행사였다. 현장취재를 통한 SITM2018의 생생한 모습을 소개한다.

<공동취재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이고은 기자 lke@ktnbm.co.kr>

서울국제트래블마트

“2000년의 역사를 그대로 보존함과 동시에 도심의 아름다움을 가진 서울은 ‘서울’이라는 이름 그 자체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확립하는데 성공했다. K-pop이 만들어낸 선풍은 서울과 합쳐져 한류 열풍이 됐다. 서울국제트래블마트는 세계와 한국, 세계와 서울을 하나로 만드는 영광스러운 자리가 될 것이다” 지난 11일 ‘2018 서울국제트래블마트(이하 SITM2018)의 오프닝 세레모니에서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의 말이다.

중국, 홍콩, 타이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체코, 덴마크, 필란드, 프랑스, 헝가리, 이탈리아, 네덜란드, 로마니아, 러시아,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스웨덴, 스위스, 우크라이나, 영국, 아르헨티나, 캐나다, 미국, 일본,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카자하스탄, 카타르, 아랍에미레이트, 우즈베키스탄, 이집트,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까지 나열하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많은 국가들이 한국을 주요 관광 목적지로 선택했다.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행사에서 가장 좋았던 점에 대해 ‘한국은 물론 참여한 다양한 국가들과 밀접한 교류’를 꼽았다. 층마다 정해진 테마에 맞게 셀러와 바이어 그리고 방문객들까지 다방면으로 소통하며 생기가 넘치는 행사를 연출해냈다.

 

엑티비티의 도시 ‘보령’

정찬민 보령시관광과 주무관

보령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머드축제와 녹차’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7월을 전 세계에서 찾은 관광객들로 가득 채워 넣은 보령은 머드 없이도 즐길 것이 넘치는 지역이다. 짚라인부터 스카이바이크까지 계절의 영향을 받지 않는 엑티비티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김을 생산하는 ‘김공장’이 해외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머드축제에서 비롯된 외래여행객들에 대한 관광설비도 보령이 가진 큰 강점 중 하나이다. 머드와 관련된 미용용품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화장품에 관심을 가진 외래관광객들도 많아졌다. 보령은 ‘놀 것 많은 도시’이다.

 

K-pop 페스티벌 ‘창원’

노경국 창원시관광과 마케팅담당

창원은 올해를 창원 방문의 해로 삼고,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끝냈다. 창원을 소개하는 소책자들은 모두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대만어, 태국어, 말레이시아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로 제작됐다. 특히 오는 10월5일 창원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8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은 한류 열풍을 만들어낸 가수인 워너원, 레드벨벳, AOA, 효린, 모모랜드, 펜타곤 등이 참여해 이미 해외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팝 페스티벌을 방문한 여행객들은 자연스럽게 창원에 관심을 가질 것이고, 창원은 그런 관광객들을 위해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함으로 ‘또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유키 아베 기타규슈 항공 디렉터

이미 항공기 이용고객의 9할 이상이 한국인으로 채워지는 기타규슈 항공은 한국을 핵심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미 서울과 기타규슈를 잇는 항공편이 매일 2회, 총 주 14회 운항중이며, 부산과 기타규슈는 주 5회 운항되고 있다. 타이완에 새롭게 취항해 모객을 진행 중이며, 10월에는 타이페이로 신규 취항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목적은 주요 고객인 한국인 관광객들과의 교류도 있지만 함께 참여한 일본 회사들과의 교류도 중점으로 두고 있다. 한국과 일본의 여행객들이 더 많은 국가를 둘러볼 수 있게 더 많은 취항과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세계로 뻗어나가는 항공’이 기타규슈 항공의 목표이다.

 

키셀레바 타티아나 JTC Moscow 세일즈 매니저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는 JTC는 기본적으로 러시아 여행객들을 일본으로 끌어오는데 중점을 두고 있지만 최근 러시아 여행객들은 아시아(일본, 한국, 중국 등)를 거쳐 휴양지(발리, 하와이 등)로 향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러시아 관광객들의 여행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이 주요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한국에 관광 시장 파악과 여행사들을 직접 만나보기 위해 이렇게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아직까지 블라디보스토크를 제외한 러시아 지역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이진 않지만 러시아와 한국 그리고 일본 세 국가의 관계가 더욱 가까워져 서로의 국가에서 서로의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한국관광신문  ttns@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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