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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패밀리가 뜬다’가족여행 컬렉션 론칭…韓 500여개

에어비앤비가 그간의 ‘싱글 전용’이라는 선입견에서 벗어나, 점점 다양한 패턴으로의 변화와 확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급부상 중 인 ‘가족 여행’의 성장이 두드러진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최근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예약 중 가족여행이 16%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수치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에어비앤비는 ‘가족여행 컬렉션’ 프로그램을 론칭, 지난 29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실제 가족여행 숙소를 공개하며 여행 트렌드와 컬렉션에 대해 소개했다.

가족여행 컬렉션은 완비된 주방과 같은 가족 친화적 시설, 다른 가족 여행객으로부터 별 5개 이상의 리뷰를 받은 전 세계 숙소들을 모아놓은 컬렉션으로 숙소는 집전체로 등록되고, 필수 편의 시설, 무선 인터넷, 주방, TV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 365일 간 5개 이상의 후기가 평점 4.8점 이상을 유지하고, 유아 또는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 게스트로부터 별점 5점의 후기를 2개 이상 받아야 하며 이를 충족하지 못할 경우 리스트에서 탈락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해당 요건에 부합되는 숙소는 가족여행 컬렉션에 자동으로 추가되기 때문에, 게스트는 가족 여행에 적합한 숙소를 손쉽게 검색해서 선택할 수 있다. 현재 14만5000여개 이상의 글로벌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500여개의 숙소가 등록 돼 있다.

홍종희 에어비엔비 홍보총괄

홍종희 에어비엔비 홍보총괄은 “가족들이 숙소를 예약할 때 일반 숙소와는 달리 추가적인 요구 사항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 최근 가족여행 컬렉션을 론칭했다”며 “가족여행의 경우, ‘아이’의 경험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현지인만이 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해볼 수 있는 에어비앤비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어비앤비(2018년 6~8월 기준)에 따르면, 아태지역 가족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도시는 일본(오사카, 도쿄, 오키나와)이 1~3위를 기록했으며, 인도네시아 발리와 영국 런던이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제주는 9위를 기록했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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