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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미지의 세계?…이제는 ‘대세’2018 모리셔스 로드쇼

한국인 6825명, 전년대비 90% 성장

11월 싱가포르~모리셔스 주5회 증편

‘Air corridor’ 한국시장 시너지 기대

박종필 PAA 회장은 “처음 모리셔스를 방문했을 때 한국인 방문객이 100명도 되지 않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매년 수천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인도양의 아름다움과 아프리카의 문화, 유럽의 럭셔리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모리셔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모리셔스를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은 6825명으로 전년대비 90% 이상 성장했으며, 인도와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중 방문객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일본(2135명)과 비교해서도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의미가 있어 보인다.

이에 에어모리셔스와 모리셔스관광청은 지난 15일 서울 웨스턴호텔에서 ‘2018 모리셔스 로드쇼’를 개최, 올해의 계획과 최신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필 PAA 회장은 “최근 한국에서의 장거리 여행의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모리셔스의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며 “처음 모리셔스를 방문했을 때 한국인 방문객이 100명도 되지 않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매년 수천명의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는 점이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모리셔스 관광업에 한국인의 비중은 아직까지 그리 높지는 않다. 하지만 ‘잠재력’ 만큼은 그 어느 지역보다도 크다는 것. 게다가 모리셔스와 싱가포르 창이공항 간 정부주관 프로젝트인 ‘Air corridor’로 아시아 전체적인 성장뿐 아니라, 한국의 성장에도 더욱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 날 것으로 기대된다.

수잔나 옹 에어모리셔스 싱가포르지사 부지사장

이날 방한한 수잔나 옹 에어모리셔스 싱가포르지사 부지사장은 “Air corridor의 내용처럼 아시아 인바운드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계획 중이며, 특히 싱가포르를 통해 모리셔스를 아시아로 향하는 관문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재 주 4회에 운항중인 싱가포르~모리셔스 노선이 오는 11월부터는 주 5회로 증편 될 예정이며, A350을 비롯해 최신형 항공기를 지속적으로 도입함으로써 평균 항공기령도 꾸준히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높은 수준의 호텔’ 퀄리티도 이러한 모리셔스의 성공요인 중 하나로 손꼽힌다. 모리셔스에는 117개의 호텔, 13228개의 룸을 갖추고 있으며, 대부분의 호텔이 최소 4성급의 퀄리티를 보유하고 있다.

로셀린 하우슬러 모리셔스관광청 담당자는 “5성급 이상의 객실 비율이 32% 정도이며, 이에 준하는 4성급 호텔까지 합치면 50%가 넘어선다”며 “상대적으로 호텔의 수준이 ‘상향평준화’ 돼 있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해도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리셔스는 아프리카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급 골프코스, 아직까지 때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환경은 물론,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로 허니문으로 최고의 데스티네이션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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