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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흐 그림 속으로 시간여행···라뜰리에체험 요소 극대화, 아트랙티브 테마파크

명화 속 19세기 프랑스를 깨우다 슬로건

신개념 ‘아트랙티브 테마파크’가 등장했다.

맥키스컴퍼니가 동대문 현대시티타워 11층에 론칭한 ‘라뜰리에’가 바로 그것. 라뜰리에(L’atelier)는 ‘빛의 회화’라 불리는 인상주의의 상징 ‘Light’와 당시 예술가들의 작업실을 의미하는 ‘Atelier’의 합성어다. ‘명화 속 19세기 프랑스를 깨우다’라는 슬로건으로, ‘그림 속으로 들어가 실제로 빛의 화가들과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마법 같은 미술 체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체험자들은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19세기 프랑스 명화를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게 됐다.

라뜰리에는 430평 규모로 예술 작품과 첨단 IT 그리고 창의적인 전시 콘텐츠와 이색적인 공간 설계 등 모든 요소에서 소통을 통해 체험 요소를 극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아트랙티브(Art+Interactive) 테마파크다.

빈센트 반 고흐, 클로드 모네, 모리스 위트릴로, 에두아르 레옹 코르테스 등 인상주의 대표 화가들의 작품을 눈으로 감상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 시대의 공간 속으로 여행을 떠날 볼 수 있다. 인상주의 화가들의 눈에 비친 19세기 프랑스를 디오라마와 영상기술, IT를 접목시켜 실제적인 공간으로 구현해냈다. 체험자는 그림 속 인물들과 대화를 나누고 미디어아트 쇼와 홀로그램 토크쇼, 뮤지컬 등 명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며 그림을 느끼게 된다.

‘라뜰리에’는 ▲테르트르 광장 ▲포름 광장 ▲폴리 베르제르의 바 ▲몽마르뜨 거리 ▲마들렌 꽃시장·위트릴로의 아뜰리에 ▲모네의 정원 ▲에밀 졸라의 서재 ▲라마르틴광장 ▲고흐의 방 ▲우체국 ▲밤의 카페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라뜰리에 속 테르트르 광장에서는 거리의 상점들과 언제나 갓 구운 빵 냄새를 풍기는 글로프 빵집, 거리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클로드 모네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테르트르 광장은 19세기 말 반 고흐, 피카소, 마네 등이 모여 살며 작품을 논하던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낭만적인 곳이다.

겨울의 몽마르뜨를 재현한 공간은 몽환적인 느낌을 줌과 동시에 몽마르뜨의 화가들이 사용했던 화구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한 작업실을 엿볼 수 있으며, 마들렌 꽃시장에서는 드가의 작업실에서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발레리나와 그녀를 그리는 드가를 만날 수 있다.

빈센트 반 고흐가 2년 여간 머물렀던 노란집이 있는 아를의 라마르틴 광장에서는 그림에 대한 열정이 체험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반 고흐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실제 눈앞에 펼쳐지는 것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뮤지컬 ‘고흐의 꿈’과 홀로그램 토크쇼 ‘에밀 졸라의 서재(명작 X -File)’를 체험 할 수 있다.

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포름 광장의 경우 외부는 ‘밤의 카페 테라스’를, 내부는 ‘밤의 카페’ 명화로 재현해 반 고흐의 흔적을 구석구석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향후 라뜰리에를 신개념 도심형 테마파크 모델로 모듈화해 사업장 확대 및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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