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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안전이동 도로망 확충 착수

필리핀 정부가 전국 관광지 연결 도로의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는 최근 이를 위한 대규모 예산을 확정하고 지역정부기관을 통해 대대적인 도로건설 사업을 시작했다. 한국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필리핀의 중부지방의 비사야스 지역은 전체 도로망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건설작업에 들어갔고, 신혼 여행지로 유명한 보라카이와 세부, 보홀 등이 있는 지역에는 모두 52개의 도로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헬렌 카탈바스 비사야스 관광부 이사는 “이러한 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필리핀관광부와 건설부의 도로 연결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태풍이나 재해가 발생하면 많은 경우가 공항의 문제라기보다, 도로유실 산사태 등으로 관광지에서 공항까지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귀국하는 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해결하기 관광지 중심으로 도로 확장 사업을 본격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필리핀정부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의 인기관광지 중의 하나인 다바오시가 필리핀의 ‘카카오 도시’로 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진행중이다. 필리핀의 카카오는 이미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초콜릿원료인데, 필리핀 생산량의 90%가 다바오에서 수확되며, 수확기가 되면 전세계의 초콜릿 사업자들과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곳이다.

필리핀 관광부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alon de Chocolat’에서 세계 50대 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필리핀 다바오산 ‘말라고스 초콜릿’이 고품질로 명성을 얻고 있다. 필리핀 초콜릿 재료의 생산지인 다바오를 필리핀의 초콜릿 문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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