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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2500억원 규모, 350여개 업체 혜택

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 상반기 관광진흥개발기금(이하 관광기금) 융자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2018년 융자예산은 4950억원으로, 상반기에 2500억원(운영자금 400억원, 시설자금 2100억원)을 융자할 계획이며 350여 개 관광사업체가 융자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운영자금은 최대 10억 원, 시설자금은 최대 150억 원 한도로 적용 될 예정이다.

관광기금 ▲운영자금 융자 신청서류는 오는 26일까지 <1분기> 접수가 진행되며, 2월7일 문체부 누리집을 통해 선정 발표된다. <2분기> 접수는 3월 12~28일까지 진행되며, 4월6일에 발표된다. 또한 ▲시설자금 융자는 오는 5월18일까지 한국산업은행 등 15개 은행지점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자 발표는 해당접수 은행에서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운영자금은 융자 신청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분기마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업종별 협회 및 지역별협회 등에 신청할 수 있으며, 시설자금은 상시 융자취급은행에서 신청 할 수 있다. 이번 상반기 관광기금 융자지원 지침은 문체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국회에서는 관광기금 융자가 숙박시설에 편중돼, 다양한 관광시설에 지원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에 문체부는 관련 연구용역(’17년 8월~12월)과 전문가 간담회를 거쳐 융자제도를 개선, 다양한 관광시설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융자 제도’에서 개선된 내용은 ▲관광기금이 꼭 필요한 관광사업체에 지원되도록 3년 연속 융자받은 관광사업체는 1년이 경과한 후 다시 융자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특급호텔(중견기업)은 반기 내 시설자금, 운영자금을 동시에 융자받을 수 없도록 했다. 또한 ▲관광사업체의 책임성 강화를 위해 시설자금 대출금액은 반기 내 기성고 인정금액의 50% 적용, 단 소액자금(10억 원 이하)은 미적용 등이 개선됐다.

더불어 ‘관광진흥법’상의 관광사업뿐만 아니라, 관광산업의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관광 연관 사업을 융자 대상으로 새롭게 추가해 관광정책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관광산업의 융・복합 추세를 반영했다. 관광기금 추가 융자 대상은 ▲여객자동차터미널시설업 ▲관광면세업(시설자금 추가) ▲자동차대여업(캠핑카 구입자금) ▲수상․수중레저사업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지역(대표코스내 관광자원)내 우수 일반음식점업 ▲관광객 유치형 축제‧행사 등 이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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