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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괌에서 이런일이 ‘찰칵’#instaGuam

2017년은 괌 인바운드 시장의 새로운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한국마켓이 일본을 넘어, 괌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이러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것. 뿐만아니라, 관광청 집계 이래 방문객 최고치를 경신, 괌 전체 관광객 중 44%를 차지할 만큼 한국인들의 ‘괌’ 사랑이 뜨겁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괌 최대 관광국’ 등극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간 괌(Guam)의 올해의 새로운 캠페인은 바로 ‘인스타괌(InstaGuam)’이다. 2016년 ‘Only One’ 그리고 2017년 ‘Year of Love’에 이은 ‘인스타괌’은 4시간 안에 도착 할 수 있는 가까운 위치와 Mifi를 통해 SNS에 쉽고 빠르게 괌을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해 괌을 방문한 한국인 방문객이 55만명(10월)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에는 6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인 방문객은 매년 30~40% 이상 고성장을 지속, 2017년에는 25.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일본을 제치고 괌 최대 관광국으로 등극했다. 그만큼 괌 관광산업에서 한국시장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점점 더 중요해 지고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이러한 핵심 시장에서의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산, 광주, 대구에서도 로드쇼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관광업계 파트너들과 협업해 늘어나는 지방 수요에도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뿐만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를 위한 상품개발과 재방문율을 높이는데에도 중점을 둘 계획이다. 참고로, 올해 한국인 방문객의 통계를 살펴보면 남녀 비중은 같고 기혼자가 78%, 25세에서 49세 사이가 88%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동반 여행이 75%를 차지했고, 숙박일수는 4박 이상이 50%로 가장 높았다.

성장의 원동력 공급석↑

특히 지난해 9월 에어서울이 인천~괌 노선에 신규취항 함으로써 이러한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실제로 에어서울 인천~괌 취항이 시작된 9월부터 한국인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 이상 증가했다. 현재 ▲대한항공이 인천~괌 주14회 ▲제주항공이 인천~괌 주 21회 ▲진에어와 티웨이항공이 인천~괌 주7회 ▲에어서울이 인천~괌 주7회를 운항 중이다. 더불어 대한항공과 에어서울이 부산~괌 주4회,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부산~괌 주7회, 티웨이항공이 대구~괌 주7회 스케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통해 한 달에 8만4224석이 공급되고 있을만큼 공급석이 늘었다.

최대의 쇼핑축제 ‘샵 괌 e-페스티벌’

더불어 괌에는 일년 내내 많은 행사가 열리지만 무엇보다 한국인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이벤트는 ‘샵 괌 e-페스티벌’이다. 오는 2월28일까지 진행되는 ‘샵 괌 e-페스티벌’은 괌정부관광청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연례행사이자, 괌 최대의 쇼핑 축제로 한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 쇼퍼들의 발길을 사로잡아왔다. 모바일 앱 스토어에서 ‘샵 괌 e-페스티벌(Shop Guam e-Festival)’ 어플을 다운로드하면 약 250개 업체에서 300여 가지의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한편 괌을 찾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세관신고서 양식이 적용됐다. 개인정보 기재는 적어지고 주 체류지, 여행 계획 방법은 더욱 세분화된 것이 특징이다. 이 양식은 한국을 포함한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러시아 등 모든 입국자에게 적용된다. 새로운 세관신고서는 직업, 개인 소득 수준 등 직접적인 개인정보를 기재해야 하는 부분은 모두 삭제된 반면, 국내 주 체류지, 여행 계획 방법 등의 선택지가 더욱 세분화 됐다. 기존 양식에서 각 광역시, 도 별로만 분류 돼 있던 국내 주 체류지는 부산, 광주, 울산, 대구 등 특정 도시로 변경됐으며, 여행 계획 방법을 더욱 세분화하기 위해 온라인 예약 항목이 별도 항목으로 분리됐다. 이는 괌정부관광청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거점 도시에서 높아지고 있는 괌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존 네이튼 디나잇 (Jon Nathan Denight) / 괌정부관광청장

 

'4시간이면 도착'

6개 항공사 취항…2월28일 ‘샵 괌 페스티벌’

현지에서도 한국마켓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 보다도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서울에서 열렸던 두 번의 박람회에도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표했다. 괌을 방문하는 한국인 여행객이 매년 크게 성장, 괌 전체 관광객 중 44%를 차지할 만큼 한국은 괌 최대 관광국이자 매우 중요한 파트너다. 이러한 긍정적 흐름이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올해의 새로운 캠페인으로 ‘인스타괌(InstaGuam)’을 론칭했다. 괌은 한국에서 불과 4시간이면 닿는 아름다운 섬으로 6개의 항공사가 취항하고 있어 접근성이 매우 높다. 그만큼 편하고 쉽게 떠날 수 있는 휴가지로 괌은 최적의 여행지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 뿐만아니라, 현지 통신사와 협업을 통해 어디에서든 SNS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 인프라도 개선하고 있다. 요즘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의 파급력이 굉장히 크다는 판단에서다.

더불어 오는 2월28일까지는 최대의 쇼핑축제인 ‘샵 괌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300명의 파트너사들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괌 컨텐츠 제작을 위해 영향력 있는 유투버를 초청해 실시간 스트리밍 비디오와 즉석으로 올리는 이야기들은 GVB의 페이스북에 게시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새롭게 계획 중인 부분은 ‘교육’ 이다. 한국에서 필리핀을 비롯해 동남아 지역으로 어학연수를 많이 떠나지 않는가. 이러한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기에 초점을 맞춰, 괌을 ‘영어 교육’ 목적지로도 홍보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방문객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괌에는 새로운 호텔들이 계속해서 오픈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5성급 신규 호텔이 새롭게 오픈 할 예정이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가장 럭셔리한 호텔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완벽하게 느긋한 휴양을 바라는 사람들 입맛에 맞는 호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괌 홍보대사 송승헌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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