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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이요? 펄펄 나는 ‘실적’에어아시아엑스 눈부신 성장

에어아시아 엑스가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11억2400만 링깃(약 2,988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9억 8200만 링깃(약 2,612억 원)보다 약 14% 상승한 수치다. 수송 승객과 유효좌석 킬로미터(Available seat per kilometres, ASK)도 각각23%와 18%씩 상승했다. 에어아시아 엑스의 3분기 총 수송승객 수는 150만 명이다.

에어아시아 엑스를 제외한 에어아시아 그룹의 매출액도 덩달아 올랐다. 올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15% 상승한 24억 5000만 링깃(약 6,516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아시아 그룹의 3분기 수송승객 수는 12% 상승한 989만 명으로, 평균 탑승률은 전년 대비 1% 상승한 87%를 기록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여러 악재 속에서도 항공 여행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며 “많은 항공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LCC 모델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합리적인 항공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LC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지난 10일 ‘2017 월드 트래블 어워즈 그랜드 파이널’에서 5년 연속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상을 수상했다

김동욱 기자  kd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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