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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골프의 국가대표 ‘FLC 그룹’한국 로드쇼·세미나 개최 관심 집중

자회사 항공 설립발표, 접근성 높여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후원하고 베트남 외무부가 함께한 ‘FLC 그룹 한국 로드쇼 및 세미나 2017’가 지난 2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열렸다. 베트남 내 위치한 골프장과 휴양지에 대한 부동산 투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약 400개가 넘는 부동산, 해외투자, 여행, 골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트란 반 쿠엣 FLC그룹 회장과 부 홍 남 베트남 외무부 차관이 직접 참여해 자리를 밝혔다.

타잉화, 광닝, 빙딩 등에 리조트와 호텔, 골프클럽을 보유한 FLC그룹은 이미 베트남을 대표하는 브랜드이다.

FLC 그룹에 대한 소개 영상에서는 이미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손 골프 링크(18홀), 하롱 CC(18홀), 꾸이년 골프 링크(36홀)이 익숙한 모습을 드러냈고, 광빙에 지어지고 있는 광빙 CC(180홀)이 그 규모만큼이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FLC 그룹에서 가장 먼저 오픈한 삼손 골프 링크(18홀)는 불규칙한 페어웨이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불어오는 자연풍으로 골퍼들에게 도전정신과 동시에 재미를 선사한다. 언제 어디서 바람이 불어올지 모르는 만큼 골퍼들은 촉은 세운 채 라운딩에 집중해야 되며, 날카로운 집중은 홀을 마칠 때마다 커다란 쾌감이 되어 골퍼들에게 돌아온다.

아직은 리조트와 호텔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FLC 그룹이지만 트란 반 쿠엣 FLC그룹 회장은 “리조트만큼 골프 개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 발전할 FLC 그룹 골프클럽에 대한 포부를 나타냈다. 실제로 FLC 그룹 골프클럽은 혜성 같이 등장해 단 몇 년 만에 베트남 골프클럽의 왕좌에 올라섰다.

부 홍 남 베트남 외무부 차관은 “한국은 베트남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파트너이다. 특히 베트남 내에 위치한 관광지, 리조트, 골프, 호텔 등의 산업의 한국인 방문객 비중은 매우 높다. 관광산업이 베트남의 핵심 산업으로 자리 잡은 만큼 정부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외국인 투자자들에 대한 소유권에 대한 법률을 완화 하고 있다”고 말했다.

행사 막바지에 이뤄진 질의응답에서 베트남에 투자해야 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트란 반 쿠엣 FLC그룹 회장은 “9300만 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도시화율은 35%밖에 진행되지 않은 베트남은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금이 묻힌 광산과도 같은 곳이다. 현재 FLC 그룹도 꾸준한 투자를 하고 있다. 우리가 투자를 받으려는 이유는 한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듦과 동시에 조금이라도 더 많은 투자금으로 더 나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이다”라고 답했다.

또한, FLC 그룹은 방문객들이 조금이라도 더 쾌적하게 베트남에 방문할 수 있게 지난 5월31일 자회사인 뱀부 항공 설립을 발표한 바 있다.

강태구 기자  ktk@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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