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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後] 눈대중···눈덩이

글로벌 관광산업은 철저한 데이터 중심의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여행업계는 아웃바운드 2000만, 인바운드 1700만명으로 사상 최고 기록을 내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소위 말해 감(感)에 의존해 계획을 세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지난해 이 정도면 올해는 당연히 이 만큼은 팔아야 한다는 논리로 모객량을 책정하기도. 그렇다보니 무리한 실적요구로 인해 직원들의 사기는 저하되기 마련이다. 페르미추정(Fermi Estimate)법.

기초적인 지식과 논리적 추론만으로 짧은 시간 안에 대략적인 근사치를 추정하는 방법이다. 자칫 잘못된 눈대중으로 인해 경영난은 눈덩이처럼 불어 날 수도 있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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