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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에 럭셔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발리의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동네 우붓. 관광지로 유명세를 날리는 발리에서 우붓은 여전히 자신에 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밤마다 여기저기서 전통 공연이 열리고, 중심가를 조금만 벗어나면 현지인들이 논에서 농사를 짓는다. 눈을 돌리는 곳 마다 야자수가 보이는 논 주변을 발길 닿는 대로 산책하다보면 어느새 저 멀리 벌겋게 해가 넘어가고 있다. 이런 우붓을 한데 망라해둔 곳이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다. 새소리와 흐르는 계곡물 소리만이 가득한 정글 속에 놓인 화려한 최고급 침대에 누워있는 기분을 이곳에서 느낄 수 있다. 궁극에 럭셔리를 자랑하는 만큼 허니무너의 워너비 호텔로 꼽히고 있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를 자세히 알아봤다.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프리미엄 위의 프리미엄

메리어트 그룹의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리츠칼튼. 리츠칼튼 내에서도 더 상위 등급의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 시켰으니 바로 ‘리츠칼튼 리저브’다. 리츠칼튼 리저브의 컨셉은 ‘외딴 곳에 위치한 초호화 휴양지’다. 이 컨셉에 맞춘 발리의 가장 적합한 장소는 다름 아닌 우붓 정글 속이다. 최상위 브랜드의 컨셉에 제대로 부합하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Ritz-Carlton Reserve)는 우붓 시내에서 4.5km 가량 떨어져 있다. 우붓의 도로를 벗어나 어느 작은 골목길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이런 곳에 호텔이 있을까 싶은 장소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가 자리하고 있다.

전통 힌두교 사원의 이름을 딴 발리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전 세계 세 번째 리츠칼튼 리저브로 지난 2015년 9월 오픈했다. 발리 전통 마을을 바탕에 두고 리츠칼튼 리저브만의 특색을 더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눈부시게 우거진 정글과 아융강을 배경으로 웰빙과 자연이 주가 되는 감각적인 여행을 제공한다.

 

빌라에서 즐기는 아융강 

발리 우붓에 주요 관광자원인 아융강. 몸이 근질근질한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이곳에선 계단식 논과 울창한 열대림 속 정글 계곡을 굽이굽이 흐르며 스릴있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런 아융강 바로 앞에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빌라가 자리해 있다. 조용한 우붓에서 바라보는 힘찬 아융강의 물줄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거린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빌라는 침대 개수에 따라 총 세 가지로 나뉜다. 먼저 1(One) 베드룸 풀 빌라는 23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모두 킹베드 룸 빌라다. 33평의 실내 공간, 휴식 공간과 외부 샤워시설과 발리 식 정원을 겸비한 130평의 발리 식 빌라다. 여기에 휴식과 식사 및 오락을 위한 단독 거실도 있으며 9평의 수영장과 숲·논 혹은 리버프론트 전경은 덤이다.

2(Two) 베드룸 풀 빌라는 1동(1 킹베드룸과 1 트윈베드룸)으로 실내·외 휴식과 식사 구역, 실외 샤워, 주방을 갖춘 300평면적의 발리식 빌라다. 이 밖에도 25평의 수영장과 감탄을 자아내는 아융강 리버뷰가 일품이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3(Three)베드룸 풀 빌라 역시 1동(2 킹베드룸 과 1트윈베드룸)으로 화려함의 극치를 내뿜는다. 시선을 사로잡는 아융강 리버뷰와 사우나 스팀, 실외 샤워. 실내외 거실과 식사 구역, 주방, 52평의 드넓은 수영장을 갖춘 605평 발리식 빌라다.

 

특별함에 극치 스위트 룸 

최고급을 지향하는 만큼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답게 모든 룸이 특별한 스위트룸이다. 룸 타입은 두 가지로 하나는 ‘리절브 스위트’ 또 다른 하나는 ‘만다파 스위트’다.

모두 25개인 리절브 스위트는 다시 21개 킹베드 객실과 4개 트윈베드 객실로 나뉜다. 5개 커넥팅 룸 과 1개 장애인 룸. 30평 면적의 객실은 베란다와 거실, 편안한 소파, 큰 벽장, 독립된 욕조와 레인샤워를 설치한 넓은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신록의 계단식 논 경관을 자랑한다.

만다파 스위트는 총 10개로 7개 킹베드 객실과 3개 트윈베드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객실 당 최대 3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270도 뷰와 넓은 욕실은 물론 큰 벽장과 거실을 갖춘 45평의 객실은 발리 식 가구와 독특한 그림과 장식품의 쇼케이스장으로 꾸며져 있다.

 

오감 만족 레스토랑 

호텔안에 마련된 네 곳의 레스토랑 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의 시그니처다이닝 ‘꾸부’다. 총 40석 9개 독립 다이닝룸은 프라이빗한 시간을 선물해 준다. 거기에 아융강을 바라보며 맛보는 유럽 와인과 이에 어울리는 지중해식 요리라니. 낭만적인 식사시간에 절로 황홀해 진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에는 꾸부 외에 세 곳의 레스토랑이 마련돼 있다. 먼저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올데이 다이닝 ‘사와 테라스’는 셰프의 오가닉 가든으로부터 온 정통 발리식과 아시아식 쿠진이다. 실내·외 모두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고 좌석 수는 총 90석이다.

다음에 소개할 곳은 라운지 ‘더 라이브러리’다. 라운지 이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독서와 다과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저녁식사 전 음료와 스낵 그리고 특별한 에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더 풀 바’는 최고 수준의 건강에 좋고 가벼운 요깃거리를 제공해 준다.

 

사소함에서 오는 큰 차이 

명품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차이가 있듯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도 그렇다. 일반 호텔 스파와 달리 리츠칼튼 리저브 스파에는 커다란 창문이 있어 8개 트리트먼트 룸(4개 커플룸 포함)에서 아융강을 바라보면서 발리니스 스파를 즐길 수 있다. 또 스파에서 메인이라 할 수 있는 오일 역시 ESPA를 사용해 한층 더 격을 높였다. 이 외에도 최신식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활력 풀, 사우나와 휴식 구역이 있다.

문의 : 02-765-8285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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