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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문화관광축제 “이거 물건이네!”한국방문위원회 대만에서 사업설명회

 

사진설명 : (좌) 롯데백화점 전태근 과장, 현대백화점 함영주 과장, 신세계면세점 유주상 대리, 타이베이 여행업공회 우즈젠 회장,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정익수 지사장, 대만여행업공회 쉬양져 회장, 대만여행업품질협회 황원칭 부이사장, 아시아나항공 타이베이지점 김홍수 지점장, 에어부산 타이베이지점 권경민 지점장(우)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8일 대만 오쿠라 프레스티지 타이베이에서 저녁 6시30분(현지시각)한국의 쇼핑문화관광축제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와 아시아나항공이 함께 협력해 대만의 유력 여행사 70여곳과 현지 미디어 그리고 대만여행업공회 전국연합회장 등 대만 관광업계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했다. 특히 쇼핑문화관광축제의 주요 참여기업인 롯데백화점, 신세계면세점, 현대백화점의 해외마케팅 담당자들도 함께 자리해 대만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

설명회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쇼핑문화관광축제로 매년 9~10월 내외국인 대상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와 매년 1~2월 외국인 대상의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소개했다.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1일까지 펼쳐지는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중화권의 중추절 등 연휴 및 한국의 축제시즌과 맞물려 쇼핑 외에도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만과 전 세계의 개별관광객을 사로잡을 편의서비스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만의 여행사와 미디어의 가장 큰 관심을 끈 것은 올 1월에 정식 론칭한 ‘코리아투어카드’였다. 카드 한 장으로 한국 전 지역의 버스, 지하철, 택시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카드를 보여주기만 해도 100여개 제휴사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현장 반응은 뜨거웠다. 또한 백화점이나 호텔에서 자기가 쇼핑한 짐을 바로 해외의 집이나 공항으로 보내주거나 보관해주는 ‘핸즈프리서비스’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의 백화점과 면세점 담당자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구체적인 혜택을 직접 소개하는 등 대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했다. 설명회 이후에도 대만 여행사의 방한 상품 기획자들은 한국에서 온 참여기업 담당자들과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간에 협력을 약속했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대만 관광객의 비중을 살펴보면 20~40대 여성층이 정말 많은데, 우리 쇼핑문화관광축제의 핵심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대만과 한국 양국간 관광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우리 위원회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앞으로도 시장 다변화와 방한객 유치 증대를 위해 홍보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중국,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주요 방한시장을 대상으로 쇼핑문화관광축제 및 코리아투어카드를 알리는 로드쇼를 꾸준히 개최할 예정이다.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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