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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로 만나는 순도 100% 유럽유레일이 추천하는 열차 구간

유레일패스가 낭만 가득한 여행을 선사하는 유럽 열차 구간을 추천한다.

스위스 기차 여행의 백미는 골든패스 라인이다.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츠바이침멘, 몽트뢰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운행하는 골든패스라인은 감히 흉내내기조차 어려운 스위스의 멋진 풍광을 감상하는 최고의 방법이며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풍경열차기도 하다. 유레일패스 1등석 패스 소자지는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파노라마 VIP 석은 사전 예약이 필수다.

몬테네그로 익스프레스를 타고 유럽의 숨은 보석이자 모험 가득한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로 가보자. 유레일 네트워크에 새롭게 추가된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는 건축 및 문화유산, 때 묻지 않은 자연으로 인해 새롭게 각광받는 여행지다. 특히 유레일 글로벌 패스 및 셀렉트 패스에서 몬테네그로와 세르비아는 1개국으로 간주되어 여행 국가 수에서 이점을 가진다.

놀라운 철도 기술로 탄성을 자아내는 풍경의 오스트리아 젬머링 라인도 주목할 만 하다. 유네스코가 정한수백 개의 세계문화유산 가운데 1998년 가장 처음으로 철도가 등록 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젬머링 라인이며 구간은 그로니츠∼뮐르츠슈라크다. 100개가 넘는 아치형 돌다리와 15개의 터널을 지나고 1500 미터에 달하는 구름다리를 건너며 탄성을 자아낼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패스 소지자은 이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라인강의 동화 같은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라인계곡노선 역시 추천한다. 라인 강 계곡을 따라 마인즈와 코블렌츠 사이를 운행하는 라인계곡노선은 목가적인 풍경 속 독일의 고성, 수많은 성곽, 동화 같은 풍경의 작은 마을 사이를 지난다. 독일에서 유효한 유레일패스 소지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그 외에도 라인 강과 모즐 지류를 유람하는 KD 저먼 라인 페리 이용시 쾰른~마인츠 그리고 코블렌츠와 코헴 노선 2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도시별 하루 여러 편의 기차가 운행되어 여행의 유연성을 제공함은 물론 유레일 패스 1등석을 사용하게 되는 시니어들에게는 편안하고 더 넓은 좌석과 더불어 노선에 따라 스낵이 무료로 서빙되고 콘센트나무료 와이파이 이용, 무게 제한이 없는 수하물혜택이 여행의 편의를 더한다.또한 유레일 패스 소지자들은 오스트리아, 체코, 스페인 등 유럽의 여러 나라의 지정된 기차 라운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한편, 유레일 그룹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인 ‘레일 플래너(Rail Planner)’를 설치하면 사용자 주변의 기차역 검색, 유레일 패스 소지자를 위한 국가별 혜택, 유럽 주요 도시의 지도 등 유용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유레일 패스는 지난 해부터 11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게 되어 더 여유로운 일정 계획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2~5명 사이의 소규모 그룹 여행객의 경우 유레일 세이버 패스를 이용한다면 15% 할인된 요금을 이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kr.eurail.com

신정아 기자  sja@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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