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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이시미’, 날아라 서울시!매주 주말, 청계천서 인형극 진행

서울시는 오는 7월16일까지 매주 주말 청계천 광통교에서 외국인 관광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전통인형극 ‘날아라 이시미’를 개최한다.

‘날아라 이시미’는 중요무형문화재 3호로 지정된 한국 유일의 전통인형극 ‘꼭두각시놀음’의 한 대목인 ‘이시미 거리’를 원작으로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를 환경문제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링했다. 서울 한복판의 대표적 휴식공간이자 관광명소인 청계천은 조선시대부터 환경오염 문제로 갑론을박이 오갔던 시민들의 중요한 생활 하천이었다. 작품은 기존의 이무기 설화에 청계천의 환경 이야기를 가미해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담았다.

전통인형극 ‘날아라 이시미’는 기존의 꼭두각시극 형식을 탈피해 꼭두인형 배우들이 무대 밖에서 직접 연희판을 펼친다. 커다란 이시미 인형이 등장해 관객들 사이에서 춤을 추기도 하는 등 관객들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당극 형식으로 재미도 더했다.

공연기간에는 시민 참여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과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서는 포스터 및 공연 영상 공유 이벤트와이시미 3행시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공연 사진․영상 콘테스트도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현장에서는 일회용컵이나 우유팩 등 재활용 용기를 가져오면 식물모종을 나눠주는 ‘이시미 구출작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날아라 이시미’는 올해 3회 째를 맞은 ‘서울 시간여행자’ 프로젝트의 2017년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서울 시간여행자’는 서울 관광명소에 얽힌 이야기를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콘텐츠로개발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글로벌 관광도시 서울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서울시 관광프로젝트다.

청계천스토리텔링 전통인형극 ‘날아라이시미’는 오는 7월16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 4시, 5시와 매주 일요일 4시, 5시에 청계천광통교 일대에서 공연된다.

신정아 기자  sja@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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