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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관광청, 70만 목표로지난해 한국인 방문객 34만3887명

 

전체 여행자 중 7위에 해당한 기록

서울지사 공식 개설하는 등 마케팅

인도네시아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인도네시아를 찾은 한국인은 34만3887명이며, 이는 인도네시아를 찾은 전체 여행자 중 7위에 해당한다. 이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한국을 ‘집중 성장강화’ 지역으로 지정하고, 올 해 2월 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를 공식 개설하는 한편 한국인 입국자수를 70만 명까지 늘이겠다는 목표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이고 있다.

6월 한달만도 인도네시아관광청(서울지사) 주최로 매주 인도네시아 알리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6월 첫주에 열린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이어 지난 8일부터 4일 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하나투어 여행 박람회(HITS 2017)에도 참여했다. 인도네시아 관광부, 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 및 인도네시아의 호텔, 리조트들은 “원더풀 인도네시아”라는 이름 아래 총 12개의 공식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인도네시아의 전통 목선인 피니시(Phinisi)를 모티브로 한다. 피니시의 특징은 모든 재료가 나무로 제작된다는 것인데. 심지어 못 하나까지도 사람의 손으로 나무를 깎아 사용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설계도 한 장 없이 거대한 배를 모두 수작업으로 만든다는 것.

2014년 조코위 대통령은 당선증을 받고 곧바로 북부 자카르타에 자리잡은 순다 끌라빠 항구에 있는 피니시에 올라 당선기념 연설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피니시는 1500년 남부 술라웨시의 부기스 족이 만든 전통적인 배로, 인도네시아 초기 정착민들이 이 배를 타고 순다 끌라빠 항구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전역을 개척하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도전과 도약, 용기라는 피니시의 상징적 의미에 차기정부의 운영의지를 투영하려 했던 것이다.

한국을 비롯 11개 아시아 태평양 국가의 마케팅, 세일즈 총괄 국장인 빈센스 저마두 국장은 “중국, 인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로 인구가 많고, 1만7500개의 섬이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군도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피니시에 담긴 상징처럼, 여행 뿐 아니라, 외교, 산업 부문에서도 한국에서도 진정한 도약을 맞는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스의 모티브로 피니시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성료 후 인도네시아 관광청과 17개의 발리, 롬복, 길리 섬의 호텔, 리조트 관계자들은 12일에는 서울, 14일 대전, 15일 광주, 16일 부산을 돌며 ‘발리 세일즈 미션’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는 주한피지정부관광청을 13년 간 이끈 박재아 지사장이 맡고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도네시아 관광청 서울지사에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70-7501-5112

 

 

신동민 기자  sdm@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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