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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횡단열차로 지구를 느끼다세명투어 KE 시베리아 횡단열차 15일

9288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시베리아 횡단열차.

지구의 크기를 직접 몸으로 느껴보려면 시베라아 횡단열차를 타보라는 말이 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모스크바까지 양 종착역을 두 번 왕복하면 40000km인 지구 한 바퀴를 도는 셈이기 때문이다. 또 누군가는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은 지구위에 남아있는 최후의 모험 이이라고도 말한다. 그러나 타칭 최후의 모험은 그렇게 위험한 것이 아니다. 낭만이 깃듯 여행이며 러시아 대표작가 푸시킨의 시 ‘삶’이 생각나는 긴 사색의 시간이다.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여행 첫째날, 10시10분 대한항공981을 타고 인천에서 출발한다. 블라디보스톡에 도착하면 꽉꽉 채워진 알찬 일정이 여행객을 반긴다. 먼저 ▲잠수함박물관와 ▲태평양함대 사령부 ▲영원의 불꽃을 본 뒤 저녁에는 킹크랩과 동태전골로 하루를 마무리를 짓는다.

여행 둘째 날이 밝으면 세명투어 전용차량으로 블라디보스톡을 샅샅이 돌아본다. 이후 저녁식사를 히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해 4인실 침대칸인 쿠페에 몸을 싣는다.

다음 날에는 횡단열차를 타고 하바롭스크를 눈에 담는다.

여행 4일차에는 열차가 카림스카야를 거쳐 치타로 향한다. 치타는 죄수와 정치범들의 고단한 삶이 펼쳐졌던 시베리아의 벌판이다. 드넓은 이곳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노라면 러시아의 대표적인 시인이자 작가인 푸시킨의 ‘삶’이라는 시가 떠오른다.

5일차에는 시베리아의 파리 이르쿠츠크 도착해 ▲즈나멘스키 수도원 ▲꼴착제독의 동상 ▲키프로 광장 ▲영원의 불꽃 등을 구경한다.

여행 여섯째 날, 배를 타고 4시간 정도 가면 알혼섬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후 후지르 마을을 관광한 후 아름다운 알혼섬에 별잔치 감상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7일차엔 리스트비얀카로 이동한다. 먼저 ▲샤먼바위 ▲체르스키전망대 등을 관광한 후 유람선을 타고 자임카로 이동해 석식(샤슬릭) 및 러시아 전통사우나(반야)를 체험한다.

다음날엔 열차를 타고 러시아 제3의 도시 노보시비르스크를 지나 여행 9일차엔 러시아 중앙부의 대도시 예까쩨린부르크에 도착한다. 예까쩨린부르크는 우랄산맥 중부의 아시아쪽 경사면에 있고 우랄지역의 최대 도시다.

이어 10일차엔 페름을 지나 11,12일차엔 러시아의 심장 모스크바를 관광한다. 이어 여행 13째 날에는 페테르부르크로 향한다.

실질적으로 여행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페테르부르크에 집중한다. 다음날 오후 1시15분에 인천공항 도착하며 여행이 끝난다. 상기 일정은 항공, 열차 및 현지사정으로 인해 변경될 수도 있다.

문의 : 02-732-2070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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