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항공
D7, 2017년 1분기 매출 22%↑매출액 3086억원, 6분기 연속 흑자

에어아시아 그룹의 계열사인 장거리 저비용항공사 에어아시아 엑스가 올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 상승하며 견조한 실적을 이어갔다.

에어아시아 엑스의 2017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억8000만 링깃(약 3097억 원), 영업이익 6000만 링깃(약 158억 원)으로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장거리 저비용 항공사에 대한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공급 좌석을 29% 늘린 가운데, 평균 탑승률도 전년 대비 2% 오른 84%를 달성한 것이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에어아시아 엑스의 유효좌석 킬로미터당 비용(CASK)이 지난해 13.65센(약 35.97원 )에서 약 1% 감소한 13.48센(약35.44원)을 기록, 고유가 상황에도 원가를 효율적으로 관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CEO는 “에어아시아는 최근 베트남과 중국에서조인트 벤처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강력한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하며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하나의 에어아시아’ 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는 등 비용 절감에 박차를 가해 그룹의 성장과 고객 혜택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아시아는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올 연말까지 29대의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며 이는 최근 4년간 최대 규모다.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저작권자 © 한국관광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다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