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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지금 코리아로, ‘시‧선‧집‧중’랑데부 캐나다 2017

캐나다는 지금 코리아

‘시‧선‧집‧중’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웠던 ‘랑데부캐나다 2017’ 현장에 들어서니 수많은 1:1 미팅이 진행되고 있었다. 캐나다의 각 주별로 나뉜 부스를 찾아 나선 참가자들의 모습들에서는 남다른 각오가 느껴졌다. 기자 역시 바이어의 자격으로 부스를 찾아 미팅을 진행했다. 지역별로 여러 부스를 다니며 느낀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과 환대’였다. 최근 캐나다에서 ‘한국 시장’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실감 할 수 있었다. 부스를 방문하며 특히 인상 깊었던 몇 곳을 소개해 본다.

캐나다 캘거리 =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글 순서>

1. ‘RVC 2017’ 집중 분석

2. ‘RVC 2017’ 주요 업체

 

핫플레이스, 온타리오

작년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캐나다 인바운드 성장률 30%를 달성, 각국의 관광청들 중 1위를 차지하며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최근 인기가 급부상 중인 온타리오주의 관심이 뜨거웠다. 캐나다에는 10개의 주가 있지만 캐나다 인구의 30% 이상이 이 곳에 거주할 만큼 온타리오주는 정치, 경제, 문화 등 다방면에서 캐나다를 대표하는 곳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을거리가 즐비한 곳이 온타리오주다.

하마자키 온타리오주관광청 매니저

부스에서 만난 하비 하마자키 온타리오주관광청 매니저는 “최근 온타리오는 40%에 가까운 급격한 성장을 이뤘다. 특히 한국 캐나다관광청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며 “토론토는 다양한 민족이 모여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문화가 융합 된 곳이다. 그로 인해 세계 각국의 다양한 음식은 물론 특이한 문화들을 즐겨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온타리오주에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곳을 뽑자면 나이아가라 지역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나이아가라의 풍광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헬기투어는 나이아가라의 ‘꽃’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김에스더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리미티드 세일즈매니저

김에스더 나이아가라 헬리콥터 리미티드 세일즈매니저는 “최근에는 한국인 FIT 방문객들이 특히 많아졌다. 헬기투어는 어디에서도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기회이기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추세다”며 “특히 단체가 아니더라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하늘 위에서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을 느껴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최근 캐나다 환율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이아가라 헬기투어를 이용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특히 나이아가라 헬기투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가장 특별한 경험으로 ‘하늘 위에서의 웨딩’을 뽑을 수 있다. 드레스를 입고 헬기 위에서의 ‘사랑의 서약’은 허니무너들에게 어디서도 느끼지 못할 활홀함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나이아가라지역 상품에 주력하고 있는 김주현 푸른투어 토론토 지사장은 “인기가 좋은 상품들을 통한 수익도 좋고, 그것을 계속해서 유지하는 것도 좋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이번 RVC를 통해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여유롭게 즐기는 BC주

브리티시콜럼비아주는 태평양 연안에서 로키산맥에 걸친 광대한 지역과 이에 인접한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과 인구가 모두 캐나다 제 3위의 도시다. 먼저 빅토리아는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답게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으로 가득 찬 곳이다. 겨울을 제외하고 발길 닿는 곳마다 색색의 꽃이 넘쳐나 도시는 싱그러운 향기로 가득해진다. 겨울이 짧고 1월의 평균 최저기온이 영상을 유지할 정도로 따뜻하기 때문에 캐나다인들도 살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캐나다 도시로 손꼽힌다.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손꼽히는 밴쿠버. 캐나다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답게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넘쳐난다.

특히 밴쿠버의 맛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밴쿠버 푸디투어의 미셸 엔지 담당자는 “로컬 맛집과 유명 푸드트럭을 찾아가는 테마 여행 프로그램으로 캐나다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도시의 건축물, 다양한 스토리 등도 함께 둘러 볼 수 있다”며 “무엇보다도 8개의 유명 레스토랑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다양한 음식들을 체험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낭만은 열차를 타고…수생마리

가을 풍경의 극치를 느낄 수 있는 ‘수생마리’는 800㎞에 이르는 세계적인 단풍명소 메이플로드의 한자락으로 최고 절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불타오르는 듯 대자연을 뒤덮은 붉은 단풍은 잊고 살던 열정마저 흔들어 깨울 정도로 화려한 빛깔을 자랑한다. 이곳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바로 낭만열차를 타고 단풍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부스에서 만난 이안 맥밀리안 수생마리관광청 담당자는 “수생마리는 캐나다의 대표 시그니처 지역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한국은 매우 중요한 마켓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시카고 직항편을 운항하면서 매해 더 많은 한국방문객들이 수생마리를 찾고 있다”며 “현재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한국마켓에 대한 다양한 홍보과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이 곳을 찾을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전했다.

수생마리 단독상품을 처음 개발한 블루칩투어의 장선주 과장은 “수생마리 상품은 차량을 통해서는 갈 수 없는 곳, 오로지 열차를 통해서만 만끽할 수 차별화된 단풍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며 “수생마리는 블루칩을 대표하는 상품이다. 특히 오랫동안 이 상품을 판매해 왔기 때문에 그 노하우와 만족도가 남다르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이번 랑데부를 통해 좀 더 새로운 포인트를 주고 싶다. 기존에서 몇 개의 새로운 포인트만 추가해도 전혀 새로운 상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블루칩투어 장선주 과장

<RVC 2017 참여 업체>

내일투어, 블루칩투어, 한진관광, 동부관광, 혜초여행사, 스카디트레블, 푸른투어, 하나투어, 투어클릭, 에어캐나다, 파로스트래블, 세계로투어, 아이엠투어, 샬레트레블, 드라이브트레블, 전미주투어, 여행박사, 비욘드코리아, 파란여행, 호돌이여행사, 모두투어, 에이스아메리카투어, 타이드스퀘어, 노랑풍선, KCR투어, 렛츠캐나다, 젤존투어, 파란투어, 참좋은여행, 인터파크투어, 프라임투어, 대한항공

민다엽 기자  mdy@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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