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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닮은 표정 랜드공감

 

서로 공감하면 표정도 닮는 것 일까. 대부도의 낙조를 바라보면서 랜드공감 회원사들은 같은 미소를 지었다. 공감에 다른 말은 이해, 친구를 맺기 위한 필수 과정이다. 하지만 사람에 세월이 더해지면 공감이 어려워지기 마련. 시야가 좁아지고 고집이 세지기 때문일 것이다. 랜드공감 회원사는 대부분 20년 넘는 세월 동안 여행업계에 몸담았지만 여전히 진심으로 서로를 이해한다. 한 지역에 송출객수 1위를 차지하는 회원사도 이제 막 새로 시작한 회원사도 서로를 감싸준다. 실적 보다는 신뢰로 사람을 판단하며 기댈 수 있는 랜드 연합사 랜드공감이 대부도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랜드공감이 지난 12~13일 1박2일로 테마팬션시티로 워크샵을 다녀왔다. 2시에 숙소에 모인 회원사들 먼저 서바이벌 게임으로 몸을 풀었다. 가볍게 시작한 서바이벌 게임은 군복을 입고 총기 교육이 시작되면서 사뭇 진지해 졌다. 조준 방법과 장전 방법 등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군대 이야기를 주고받는 회원사들의 모습은 소풍을 나와 마냥 신난 아이들 같았다. 이어 검은팀과 파란팀으로 나누어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됐다. 최종 승은 바로 검은 팀!

서바이벌 게임으로 몸을 푼 랜드공감 회원사들은 해솔길을 걸으며 본격적으로 몸을 움직였다. 대부 해솔길은 서해의 아름다운 바다와 갯벌을 체험하고 낭만과 추억의 명소로 자연 그대로의 길을 유지하는 트레킹 코스다. 대부해솔길은 총 7개 코스 74km로 해안선을 따라 대부도 전체를 둘러 볼 수 있으며 코스별로 소나무길, 염전길, 석양길, 바닷길, 갯벌길, 갈대길, 포도밭길, 시골길 등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삼삼오오 모여서 올라가는 뒷모습은 회원사라기 보단 친구에 가까웠다. 서로 발걸음을 맞추고 같이 호흡하며 근황을 전했다. 실제로 23년지기 친구라는 정진표 티앤앰(T&M)투어 이사 와 김남철 랜드공감 대표의 모습은 동네 친구와 산책을 즐기는 모습처럼 보인다.

약 1시간 정도를 걸어 랜드공감 모두가 도착점에 모였다. 송골송골 맺힌 땀을 말리면서도 기념사진을 찍자며 손을 잡는다. 기념사진을 찍고 난 후 회원사들은 서로의 등을 토닥여줬다.

유지원 기자  yjw@ktnb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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